과학자들에게 안겨주신 뜨거운 사랑과 값높은 믿음

 2021.3.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을 귀중히 여기고 내세워주며 그들이 과학연구사업에 전심할수 있도록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보장해주어야 합니다.》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일관하게 강조하고있는 자력자강의 위력은 과학기술의 튼튼한 기반에 기초하고있다.

하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킬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크나큰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시며 그들이 당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는 사업에서 언제나 앞장에 서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고계신다.

주체104(2015)년 6월의 어느날에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느 한 연구원을 찾아주시고 이곳 과학자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값높은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이 연구원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해당 부문의 과학자들에게 직접 연구종자를 안겨주시고 시험적으로 생산한 제품을 몸소 보아주시면서 생산의 공업화를 실현할데 대한 과업을 직접 받아안은 과학연구 및 생산기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이곳 연구원에서 우리 식의 생산제품을 연구완성하였으며 공업적인 방법으로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토대를 갖추어놓았다는 보고를 받고 너무 기뻐 찾아왔다고 하시며 그 정형을 현지에서 직접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1세기 생산제품을 연구개발하고 그것을 공업적인 방법으로 대량생산할수 있게 무균화, 무진화, 무인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것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발전된 몇개 나라들만이 독점하고있는 생산기술까지 연구개발한것은 우리 나라가 첨단과학기술의 정수에 당당히 올라섰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연구원의 생산량을 당면하여 2배로 늘이고 전망적으로는 온 나라의 수요를 충족시킬수 있도록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구축할데 대하여서와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와 동력문제 등을 원만히 풀어줄데 대하여 일군들에게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누가 보건말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의 길, 과학탐구의 길을 묵묵히 걷고있는 애국자들을 만나니 정말 기쁘다고 하시며 어려운 난관이 걸음걸음 막아서는 과학연구사업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일이라는것을 가슴깊이 새기고 첨단수준의 기술을 연구개발하는데 한생을 바쳐가고있는 이런 과학자들은 애국과학자들이라고, 그들의 애국적량심에 머리가 숙어진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기 조국, 자기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참된 과학자가 되려는 일념을 안고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에 드리는 훌륭한 선물을 마련한 이곳 과학자들을 업어주고싶다고, 이 세상 모든것을 다 안겨주고싶은 심정이라고 못내 만족해하시며 첨단수준의 기술개발과 생산의 공업화실현에 적극 기여한 공로있는 일군들과 과학자들을 10월 10일 당창건기념경축행사에 특별손님으로 불러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그이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며 위대한 스승,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안겨사는 무한한 행복감에 휩싸여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끝까지 관철하기 위하여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고있는 이런 과학자들을 만난것을 보면 자신께서 정말 행운을 타고난것 같다는 가슴뜨거운 말씀을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나라의 경제발전에 절실히 필요한 효능이 높고 인체와 토양, 생태환경에도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21세기 생산제품을 연구개발한것은 자랑할만 한 성과이라고 높이 치하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솟구치는 눈물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과학을 중시하고 과학기술인재들을 귀중히 여기며 그들을 끝까지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만이 꽃피우실수 있는 숭고한 화폭이였다.

열렬한 애국심을 안고 탄탄대로가 아닌 과학탐구의 길을 꿋꿋이 걸으며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분투하고있는 과학자들을 참다운 애국과학자들이라고 정담아 불러주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정녕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가장 값높은 믿음이고 사랑이였다.

이렇듯 은혜로운 품속에서 과학연구사업을 하는 우리의 과학자들이야말로 얼마나 복받은 사람들인가.

과학자, 기술자들을 혁명의 핵심부대, 핵심력량으로 내세우고 주체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나라의 경제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하기에 오늘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에서 과학기술이 사회주의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이고 국가경제의 주되는 발전동력이라고 하신 말씀을 높이 받들고 지식경제시대의 선도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 새해에도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새로운 기적과 승리만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갈 불같은 결의에 충만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