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행복에서 더없는 기쁨과 보람을 찾으시며

 2020.11.13.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조선에서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인민의 행복에서 더없는 기쁨과 보람을 찾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혁명일화들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의 행복속에 나의 기쁨이 있고 삶의 보람이 있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0권 447페지)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이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 어디에 가시여서도, 무엇을 하나 보시면서도 늘 하시던 첫 물으심이였다.

소중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인민에 대한 메아리가 때없이 가슴을 세차게 울릴 때면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모습이 눈앞에 우렷이 안겨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는 조선인민이다.

인민의 행복에서 더없는 기쁨과 보람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의 이야기는 수도 평양의 개선청년공원유희장에서 뜨겁게 전해오고있다.

주체100(2011)년 12월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찾으시였던 감동깊은 화폭을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잊지 못한다.

그날은 12월의 첫 일요일이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끝없는 헌신의 자욱을 수놓아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휴식날에 유희장을 찾아주실줄은 그 누구도 몰랐다.

꿈결에도 그리던 위대한 장군님을 뜻밖에 뵈오며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눈시울을 뜨겁게 적시였다.

오랜 시간에 걸쳐 현대적인 유희시설들을 하나하나 돌아보시고 유희장의 곳곳에 일떠선 봉사기지들에도 들려보시며 사랑하는 인민에게 더 훌륭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그리도 마음쓰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선청년공원유희장을 떠나시면서 일군들에게 남기신 유훈도 유희장을 리용하는 인민들에게 사소한 불편도 주지 말아야 하며 인민의 참된 복무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해나가라는 간곡한 당부였다.

진정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여 이 땅우에는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인민의 행복이 꽃펴날수 있게 되였다.

인민의 행복에서 더없는 기쁨과 보람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의 이야기는 개선청년공원유희장뿐아니라 인민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대성산기슭의 중앙동물원을 찾으셨던 그날에도 뜨겁게 전해오고있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는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여야 한다고 일군들에게 거듭 강조하시였다.

자신의 한생을 쥐여짜면 인민밖에 없다고, 인민을 위해서는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와야 한다는 의지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이시기에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는것을 한생의 보람으로 여기시였다.

인간의 보통상식으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초인간적인 정력과 강의한 의지력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맞고보내신 그 무수한 날과 달들은 인민의 행복과 찬란한 미래를 꽃피우시는 위대한 애국헌신의 나날이였다.

인민을 하늘같이 떠받드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불면불휴의 헌신이 있었기에 이 땅에는 행복넘친 인민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넘쳐흐르게 되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 이것이 나의 삶의 목표이고 보람이라고 하신 뜻깊은 교시가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준다.

지나온 력사의 갈피를 번져보면 세상에는 인민을 위한다는 정치가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처럼 마음의 첫자리에 언제나 인민을 두시고 인민들에게 더 좋고 더 훌륭한것을 마련해주시는것을 삶의 목표로 삼으신 그렇듯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를 조선인민은 알지 못한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어버이사랑과 따뜻한 보살피심속에 삶을 누려온 전체 조선인민은 누구나 한목소리로 인민을 위한 길을 쉬임없이 걷고 또 걸으시며 인민의 행복에서 더없는 기쁨과 삶의 보람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과 같은 그런 령도자는 이 세상에 없다고 소리높이 웨치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