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로드맨의 칭송

 2021.3.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과 특출한 위인상으로 하여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고계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혁명의 령도자,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훌륭히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하여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며 탄복하고있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5권 422페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에 매혹되여 그이를 열렬히 칭송한 외국인들속에는 미국 NBA 이전 선수인 데니스 로드맨도 있다.

주체102(2013)년 2월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데니스 로드맨과 함께 우리 나라를 방문한 미국 할렘 글로브트로터즈롱구팀 선수들과 조선체육대학 홰불롱구팀 선수들의 혼합경기를 관람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자기 팀과 우리 선수들의 혼합경기장면을 펼쳐보이는 영광을 지닌 로드맨은 미국인으로서 처음으로 조선의 최고령도자각하를 만나뵈온것을 최상의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미국과 조선 두 나라사이의 체육교류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자기의 심정을 말씀드리였다.

혼합경기마감에 그들은 김정은국무위원장께 1번표식이 달린 자기 팀 선수복장을 기념으로 올리면서 1번선수복을 선택한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제일 첫번째로 존경한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서이라고, 이 팀에는 영원히 1번이라는 선수번호가 없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그이께 감사를 드리였다.

데니스 로드맨은 귀국에 앞서 외신기자들앞에서 김정은국무위원장은 정직하고 비범한분이시라고 하면서 그이는 자존심이 강한분이시며 그분의 나라는 그이를 좋아하고있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그이를 사랑하고있다, 정말이지 그이는 존경할만 한분이시다고 열렬히 칭송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걸출한 위인상에 끝없이 매혹된 로드맨은 그후 2차례에 걸쳐 또다시 평양을 방문하여 그이를 만나뵈옵는 영광을 지니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뜨거운 인정미와 넓으신 도량, 포옹력을 지니신것으로 하여 사상과 정견, 신앙이 각이하고 피부색과 언어, 풍습도 다르지만 한번 뵈오면 세계인민들 누구나 한결같이 따르고 칭송하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