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의 인민관, 인민철학

 2021.4.12.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들어 귀중한 삶의 터전이고 행복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락원을 지키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는데 자기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

력사의 돌풍속에서도 우리 인민이 오직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여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가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데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내가 이미 말하였지만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 인민철학입니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우선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볼데 대한 사상이다.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본다는것은 혁명과 건설을 맡아 수행할 권리와 책임을 지닌 직접적담당자를 인민대중으로 본다는것이다.

혁명을 하는 목적은 다름아닌 인민대중을 온갖 구속과 예속에서 해방하여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자는데 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구속하고 유린하는 온갖 낡고 반동적인것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 인민의 참다운 행복을 마련하기 위한 투쟁이 바로 혁명이며 이 과정에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실현되여나간다.

인민대중은 자주적인 생활을 요구할뿐아니라 혁명에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진다. 혁명은 인민대중자신을 위한 사업이며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결정하고 처리할 권리는 오직 인민대중자신에게 있다.

혁명은 다른 그 누구도 아닌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사업인것만큼 혁명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마땅히 인민대중자신이 책임지고 풀어나가야 한다. 혁명에 누구도 인민대중만큼 책임감을 안고 나설수 없으며 인민대중을 대신하여 혁명과 건설을 책임지고 해줄 존재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인민대중은 오직 자신을 위한 투쟁을 통해서만 낡은 사회를 뒤집어엎고 새 사회를 세울수 있으며 유족하고 문명한 새 생활을 끊임없이 창조할수 있다. 혁명을 담당하여 수행하여야 할 책임은 다름아닌 인민대중자신에게 있다.

이처럼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혁명과 건설을 맡아 수행할 권리와 책임을 지닌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볼데 대한 사상이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또한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나갈데 대한 사상이다.

인민대중은 혁명을 떠메고나갈수 있는 가장 위력한 혁명적능력, 무궁무진한 창조적힘의 소유자이다. 인민대중은 인류가 력사적으로 내려오면서 축적해온 모든 정신문화적재부를 전면적으로 지니고있으며 무궁무진한 창조적지혜를 체현하고있다. 인류가 창조한 정신문화적재부의 극히 일부만을 체현하고있는 개별적인 사람들이나 일정한 사회적집단의 힘은 제한되여있으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적힘을 대신할수 없다.

인민대중의 창조적힘을 떠나서는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없다.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는 그 어떤 《영웅호걸》이나 물질기술적수단이 아니라 인민대중이 결정한다. 낡은 사회제도를 뒤집어엎고 새로운 사회제도를 세울수 있는 혁명적능력을 가지고있는것도 인민대중이며 낡은 사회의 유물을 청산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되는 리상사회를 건설할수 있는 창조적힘을 가지고있는것도 인민대중이다. 소박하고 평범한 인민대중이 혁명적으로 각성되고 조직적으로 굳게 결속되면 참으로 커다란 힘을 발휘한다.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이야말로 혁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가는 기본요인이다.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강대한 사회주의성새를 일떠세우고 제국주의의 악랄한 봉쇄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올수 있게 한 기적의 원천은 다름아닌 전지전능한 인민대중의 창조력이다.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적힘에 의거할 때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으며 어떤 어렵고 불리한 조건에서도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이처럼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위력한 혁명적능력, 무궁무진한 창조적힘의 소유자인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나갈데 대한 사상이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또한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할데 대한 사상이다.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인것만큼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나가야 할뿐아니라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여야 한다.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한다는것은 말그대로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친다는것을 의미한다.

무궁무진한 창조적지혜를 체현하고있는 인민대중은 나라의 근본이다. 인민이 있어 나라도 있다. 나라의 근본인 인민은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이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 인민을 하찮은 존재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귀중히 여기지 않으면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할수 없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을 위해서는 천만금의 재부로 아끼지 않으며 지어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할데 대한 주체의 인민관이 철저히 구현되여있다.

이처럼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은 나라의 근본인 인민대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할데 대한 사상이다.

오늘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사회주의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고있다.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사회의 모든 재부를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려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향유하고있는 인민사랑의 화폭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자랑스러운 참모습이다.

위대한 우리 당은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은 당을 진정으로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는 속에 이 땅우에는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고있다.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고 오직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위대한 우리 당이 력사의 모진 광풍에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혁명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고 사회주의위업을 령도하기에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