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김일성종합대학 재정금융학부 교수 박사 윤영순
 2021.7.15.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육자들을 나라의 민족간부를 키워내는 귀중한 보배로 여기시고 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뜨거운 사랑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그대로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장군님김일성종합대학의 창립자, 건설자이시고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자애로운 어버이, 스승이시며 김일성종합대학은 명실공히 수령님장군님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태여나고 장성강화되여온 김일성동지의 대학, 김정일동지의 대학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에게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심혈과 로고를 바쳐 베풀어주신 뜨거운 사랑은 룡흥네거리에 우뚝 일떠선 교육자살림집에도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에게 가장 훌륭한 살림집을 마련해주시려고 직접 건설을 발기하시고 설계로부터 시공, 자재보장대책까지 세워주시였으며 강력한 건설력량까지 보내주시였다.

그리고 2013년 8월에는 몸소 건설장을 찾으시고 조선로동당창건 68돐기념일까지 교육자살림집건설을 훌륭히 완공하여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에게 선물로 안겨주자고 하시며 건설을 마감하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을 위하여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9월 어느날 완공단계에 이른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또다시 찾아주시였다.

완공을 앞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은 건축의 조형화, 예술화가 훌륭히 실현된 44층, 36층짜리 쌍기둥고층아빠트로서 거기에는 빨래집, 목욕탕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들이 충분히 갖추어져있을뿐아니라 주변에 소공원도 꾸려져있었다. 특히 44층살림집의 17층과 30층, 36층살림집의 14층과 27층에는 교육자들과 가족들이 휴식의 한때를 즐겁게 보낼수 있는 실내휴식터가 특색있게 꾸려져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색타일과 경질유리로 특색있게 장식한 살림집외부를 만족하게 바라보시고 2호동 3층의 여러 세대들을 돌아보시면서 시공정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시였다.

공동살림방의 구석구석과 현대감이 나게 잘 꾸려진 식사칸과 부엌, 서재, 부부방 등을 일일이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미 비준해준 설계안대로 가구들을 구색에 맞게 놓고 바닥재도 질좋은것으로 깔았으며 벽지의 색갈과 무늬도 온화한감을 준다고 하시며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교육자살림집에 들게 될 세대들에 부러운것이 없도록 필요한 모든것을 다 갖추어주자고 말씀하시였다.

새 집에서 살게 될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에게 무엇을 더 안겨주어야 하겠는가를 마음쓰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미 약속한대로 모든 살림집들에 액정TV도 놓아주는것과 함께 여러가지 그릇들도 일식으로 더 보내주시겠다고 은정어린 말씀을 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교원, 연구사들이 집에 들어와서도 학습과 교수준비를 하는데 사소한 불편이 없도록 책상을 놓은 서재벽면에 당반식책장도 설치해주며 생활에 편리하게 복도벽면에는 원형거울도 달아주라고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이르시였다.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살림집의 한층한층을 몸소 걸어오르시며 건설정형에 대해 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17층에 꾸려진 실내휴식터를 보시고는 교원, 연구사들이 산책과 독서, 오락을 할수 있고 아이들도 마음껏 뛰여놀수 있는 실내휴식터를 꾸리기 정말 잘하였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베란다에 나가시여 시내전경을 부감하시며 살림집위치가 정말 좋다고,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이 일떠섬으로써 룡흥네거리가 더욱 환해졌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세간내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에서 미흡한 점이 있을세라 마음쓰시며 한량없는 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시였다.

그러시고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2(2013)년 10월 9일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새로 일떠선 살림집을 돌아보시였다.

어버이의 심정으로 교육자살림집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매우 만족해하시며 새집들이를 하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을 축하하여 새 살림집을 배경으로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크나큰 믿음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격정에 겨워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에게 손저어 답례를 보내시며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이 새 살림집에서 교수와 과학연구사업에 전심전력하면서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기를 축복해주시였다.

정녕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최상급의 살림집을 마련해주시고도 은정어린 기념품을 안겨주시고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며 새집들이를 축하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은 세상에 있어본적이 없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