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가장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나라의 첫 대학, 모체대학으로서 민족간부육성의 중심기지, 주체과학교육의 최고전당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의 존함을 받아안고 그이의 품속에서 태여난 김일성종합대학은 절세위인들의 탁월한 교육사상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여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높은 실력을 지닌 혁명인재들을 더 많이 육성하며 첨단과학연구성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함으로써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는것을 숭고한 사명으로 내세우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은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부문의 학부, 연구소들, 수많은 보장단위들을 가지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교무부, 사회과학지도부, 자연과학지도부를 비롯한 행정관리부서들은 교원, 연구사, 학생들의 교육과학사업과 교수교양사업을 지도관리하면서 대학에 정연한 사업체계와 교육규률을 확립하고있다.
사회과학부문과 자연과학부문의 학부들은 과학의 종합적발전추세와 나라의 사회경제발전의 요구에 맞게 서로 긴밀히 련계하고 협동하여 새로운 경계과학들을 개척하면서 그 부문의 유능한 인재들을 키워내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여러 분야의 연구소들이 창설되고 강화되여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많은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교원, 연구사들이 달성하고있는 교육과학성과에는 후방 및 관리부서들, 출판사, 인쇄공장을 비롯한 보장단위 종업원들의 노력도 깃들어있다.
오늘 김일성종합대학은 깊은 전공지식과 창조적인 실천능력을 갖춘 개발창조형, 실천형인재들을 더 많이, 더 빨리, 더 질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이 일체화된 연구형대학으로 전환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