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은동에 새겨진 위인의 거룩한 발자취

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량정철
 2026.2.13.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가 발휘한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그가 이룩한 빛나는 업적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그를 높이 존경하며 따르고있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1962년 8월 20일부터 10월초까지 어은동에서 군사야영에 참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맞이한 정치부 성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자기들의 절절한 심정을 담아 그이께서 훈련 전 기간 정치부에 계시면서 야영소의 사업을 지도해주셨으면 하는 의향을 말씀드리였다. 고마움을 표시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하지만 자신께서는 그렇게 할수 없다고, 자신께서는 이번에 소대동무들과 같이 지내면서 병사생활을 하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들은 펄쩍 뛰며 위대한 장군님께 소대에서 병사로서야 어떻게 생활하시겠는가고 하면서 그렇게는 못하신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들이 올리는 대답을 들으시고 창가로 다가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것은 수령님의 뜻이며 자신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항일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대원들과 함께 겪으신 혁명군대의 생활을 그대로 체험해보고싶으신것이 우리 장군님의 심정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전로장에게도 잊을수 없는 병사시절이 있고 무적장군의 첫걸음도 병사생활로부터 시작된다, 병사생활체험이 없이는 병사들을 잘 알수 없고 병사대중을 모르고서는 군사를 움직일수 없다, 병사들을 잘 알고 그 생활을 못잊는 군사령관이라야 전사들을 아끼고 사랑할수 있으며 그들을 일심일체의 강군으로 묶어세워 전투승리에로 불러일으킬수 있다, 령장의 지혜와 용맹도 병사생활에서 움트고 어깨우에 빛나는 금별도 병사생활의 땀으로 빚어져야 한다고 하시며 대원들속으로 들어가시여 배낭을 푸시였다.

이렇게 병사생활을 시작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야영이 끝날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군사규정의 요구대로 훈련에 참가하시였고 제정된 일과대로 생활하시였으며 야영생들과 한지붕아래서 한가마밥을 드시였다.

잊지 못할 그날의 이야기를 력사의 땅 어은동은 오늘도 전하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