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교수 박사 리명숙
2018.10.1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은 김일성종합대학의 창립자, 건설자이시고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자애로운 어버이, 스승이시며 김일성종합대학은 명실공히 수령님과 장군님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태여나고 장성강화되여온 김일성동지의 대학, 김정일동지의 대학입니다.》
세상에는 오랜 력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대학들이 많지만 만민이 우러르는 위대한 태양의 존함으로 영광스럽고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으로 빛나는 대학은 오직 김일성종합대학밖에 없다.
일부 사람들은 대학의 명예나 자랑은 력사가 오래고 규모가 큰데 있다고 하지만 대학의 명예나 자랑은 결코 그 력사나 규모에 있는것이 아니다.
대학의 명예와 자랑은 그것이 어떤 교육사상과 리념을 가지고있고 거기에서 어떤 인재들을 키워내는가 하는데 있다.
세계의 그 어느 대학도 견줄수 없는 김일성종합대학의 가장 큰 영예와 자랑은 그것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시고있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사적이 깃들어있는 명실공히 당의 대학, 혁명의 대학이며 주체교육사상을 자기의 지도리념으로 하고 주체형의 혁명인재를 키워내는 주체교육의 최고전당이라는데 있다.
일찌기 조선혁명의 청년공산주의자들과 애국적인민들이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우러르며 지어부른 태양의 존함 김일성, 우리 인민에게는 민족해방의 구성, 전설적영웅으로 높이 칭송된 거룩한 존함 김일성.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거룩한 존함으로 일제의 백만대군을 때려부시고 우리 인민에게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시였고 그 거룩한 존함으로 주체형의 당과 인민정권을 세우시고 그 존함으로 토지개혁법령을 발포하시고 제반 민주개혁을 선포하시였으며 해방된 우리 인민을 거창한 새 조국건설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만민이 우러르고 높이 칭송하는 그 거룩한 존함, 태양와 같이 빛나는 존함을 바로 일찌기 해방직후 새로 태여나는 종합대학이 우리 나라 력사에서 제일 선참으로 모시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였다.
종합대학을 어버이수령님의 존함을 모시여 김일성종합대학이라고 부르게 된것은 다만 그 창립자이신 수령님의 로고와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서만이 아니였다.
여기에는 반만년 민족사우에 처음으로 태여난 인민의 대학, 종합대학이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수령님께 끝없이 충실한 참된 혁명인재를 더 많이, 더 좋게 키워낼것을 바라는 시대와 인민의 념원이 숭엄하게 깃들어있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모신 종합대학답게 모든 면에서 앞장에 서고 으뜸이 되며 주체의 대학으로 되여야 한다는 혁명의 요구가 뜨겁게 어려있었다.
하기에 일찌기 룡남산마루에 오르시여 력사의 맹세를 다지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대학교육사업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우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으며 대학을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하는 수령님의 대학, 주체의 과학교육의 최고전당으로 전변시켜주시였다.
세계일류급대학건설구상을 펼치시고 혁명의 길에서 겹쌓인 정신육체적과로속에서도 대학에 세계적수준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은 김일성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과 우리 인민들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오늘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우리 민족을 김일성민족이라고 긍지높이 부르고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또한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으로 불리우는 대학들도 있고 경기장과 광장, 훈장과 상도 있다.
이렇게 위대한 태양의 존함을 모시여 불리우게 된 경사, 최초의 영광을 바로 김일성종합대학이 지닌것이다.
참으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김일성종합대학의 창립자, 건설자이시고 김일성종합대학은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님들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태여나고 장성강화되여 온 김일성동지의 대학, 김정일동지의 대학이다.
김일성종합대학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뗄수 없고 떨어져서는 있을수 없는 대학이며 수령님들의 존함으로 그 이름 높고 빛나는 영광스러운 대학이다.
여기에 김일성종합대학의 어제와 오늘의 영광이 있고 앞으로 영원히 수령님들과 함께 있어 그 이름 빛날 존엄이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김일성종합대학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들과 함께 있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충정심을 제일생명으로 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으로 하여 승승장구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