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의 심장에 새겨진 목표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박사 부교수 박희순
 2024.1.8.

자기 수령이 안겨준 담대한 배짱과 비상한 실력으로 자기 땅에 기어이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신념과 의지, 이것은 조선의 그 어느 과학의 전구, 어느 과학자들에게서도 분명히 찾아볼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장군님은 과학자들 한사람한사람을 품들여 키워 당의 두리에 성벽처럼 세워주신 과학자들의 자애로운 스승이시며 어버이이십니다.》

조선의 과학자들이 내세운 목표는 그들이 걸음걸음 자기들의 신념과 의지를 벼리며 조국이 과학으로 비약하게 하는 힘과 지혜를 깡그리 발휘하게 하는 억척의 힘으로 된다.

이 억척의 힘은 어떻게 마련되였는가. 이것을 말해주는 하나의 사실이 있다.

주체52(1963)년 6월 어느날이였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공부하던 한 학생을 만나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학생의 과학탐구의 목표에 대하여 관심을 돌리시면서 지금 세계물리학계가 어떤 문제에 초점을 두고 연구사업이 진행되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는 몹시 당황하였다. 당시 물리학계의 세계적인 발전추세에 대하여 환히 꿰들고있지 못하고있었던것이다.

그의 답변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물리학발전에서 1960년대는 새로운 전환의 시기라고 하시면서 인간에 의한 우주정복이 리상으로부터 현실로 되고 생산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종합적기계화와 자동화, 원격조종화가 실현되고 원자력이 동력으로 리용되고있는데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우리 나라는 다른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수준을 따라잡을뿐 아니라 과학기술이 가장 발전된 나라로 되여야 한다고, 물론 과학기술이 발전된 나라들의 대렬에 들어선다는것은 말하기는 쉬워도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과학기술의 담당자는 과학자이라고, 문제는 우리 과학자들이 어떻게 투쟁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년시절에 무엇인가 큰것을 연구해보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남이 한걸음 걸을 때, 열걸음, 백걸음을 달려 짧은 기간안에 과학의 높은 봉우리를 점령하고 계속 더 높이 비약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에게 어떤 목표를 가지고 학습하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는 잠시 망설이다가 현재 발전된 과학이 자연현상의 원리적인 문제들을 기본적으로 다 밝혀놓았기때문에 더구나 물리학과 같은 기초과학분야에서는 별로 연구해볼것이 없을것 같다고 자기의 속생각을 솔직히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심히 잘못된 생각이라고 하시며 과학분야의 실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과학탐구를 할 결심인가고 물으시자 그는 과학탐구와 관련한 그릇된 견해를 가지고있던 자신에 대하여 말씀을 드린 후 세계적으로 가치있는 분야를 개발할 목표를 설정하고 과학탐구에 달라붙겠다고 말씀드리였다.

그의 말을 신중히 듣고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잠시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시더니 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킬수 있는 문제를 연구개발하는것도 좋지만 보다는 우리 나라의 혁명과 건설에 필요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고 목적지향성있게 탐구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깨우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조선의 과학자들은 조선혁명을 위하여 복무하여야 한다고, 조선혁명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이 과학연구사업에서 주체를 세우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조선혁명을 위하여 복무하여야 한다,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과학자들의 심장속에 새겨주신 목표였고 그이의 간곡한 당부였다.

오늘 조선의 과학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내세워주신 목표를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켜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