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2018.9.15.
주체36(1947)년 4월 11일 김일성종합대학을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강당에서 진행하는 《심리와 뇌수》라는 제목의 심리학강의를 참관하시였다.
강의참관이 끝난 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대학에서 벌서 심리학강의를 하고있는것은 큰 성과이라고 치하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런데 심리학에서도 빨리 우리의것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쳐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대학이 서다나니 아직 교과서와 참고서 하나 똑똑한것이 없다고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렇다고 하여 아무런 고려도 없이 다른 나라의 교과서를 번역하여 그대로 가르치면 학생들이 우리 나라의 현실을 잘 모르게 되고 건국사업에 필요한 리론과 지식을 깊이 소유할수 없게 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학강의에서는 학생들에게 우리 나라의것을 똑똑히 알려주며 하나를 가르쳐도 건국사업에 실지 써먹을수 있는 산지식을 주어야 한다고, 그러자면 교육을 우리 나라 혁명실천과 밀접히 결부시켜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른 나라의것을 가르치는 경우에도 새 조국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푸는데 도움이 될수 있게 우리 나라의 현실과 결부하여 가르쳐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조선혁명을 중심에 놓고 대학의 교수사업을 진행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에 매혹되여 감격을 금할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