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2018.11.1.
주체50(1961)년 4월 24일 저녁 학생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모시고 평양방직기계제작소(당시) 공구직장 선전실에서 하루실습총화를 진행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 실습총화에서 민청원들이 기대운전에 대담하게 달라붙어 적극적으로 배우고있는데 대하여 평가되였는데 그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맨앞에 앉아있는 한 학생에게 이제는 기대를 무서워하지 않는가고 물으시였다.
학생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마음을 든든히 먹고 달라붙어 기대운전법을 배운 결과 이제는 간단한 축같은 제품은 가공한다고 말씀드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못내 만족해하시며 동무들은 이 공장에 나와서 실습을 시작한지 며칠 되지 않지만 많은것을 배운것 같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 일하자면 경제를 알아야 하며 경제를 알자면 기계를 알아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시대 학생들은 온실의 화초와 같이 되여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대학생들은 교실에서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배우고 단련하여야 한다고, 우리는 이번 생산실습을 통하여 배운 지식을 더욱 공고히 할뿐아니라 혁명적으로 단련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있는 학생들을 둘러보시며 생산실습에 열성적으로 참가하여 이 기간에 더 많이 배우고 자신을 단련해나가자고 뜨겁게 고무해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