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안으시고

편집부
 2014.10.3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안으시고 대학에 따뜻한 사랑과 은정을 거듭 돌려주고계신다.

룡남산언덕우에 훌륭하게 일떠선 전자도서관에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자욱이 깃들어있고 푸른 바다를 통채로 옮겨놓은듯싶은 수영관에도 원수님의 세심한 손길이 어리여있다.

그뿐이 아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필서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대로 김일성종합대학에 세계적수준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시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학에 많은 자금과 함께 현대적인 교육설비들과 체육기자재들도 보내주시였다.

그리고 풍치수려한 룡흥네거리의 명당자리에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훌륭히 일떠세워 교원, 연구사들에게 선물로 안겨주시였다.

살림집건설의 전과정을 보살피시고 두차례나 현지에 나오시여 공사를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원, 연구사들을 내세워주어야 나라의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킬수 있다고,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교원남편들의 뒤바라지를 하느라 안해들이 고생을 얼마나 많이 하였겠는가고 하시며 살림집준공식이 진행된 그날 몸소 가져다주신 그릇쎄트도, 새집들이한 세대들에 보내주신 액정텔레비죤도, 집집마다 갖추어진 벽거울을 비롯한 가구들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들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중히 여기시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참으로 김일성종합대학의 긍지높은 력사는 대학을 세계앞에 보란듯이 내세워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념원을 소중히 안으시고 그것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고결한 충정과 의리를 전하며 오늘도 줄기차게 흐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