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수영관을 찾고 또 찾으시여

편집부
 2018.4.6.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8(2009)년 9월 30일 김일성종합대학 창립 63돐을 계기로 또다시 수영관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로 설치한 수영관의 원형자동출입문을 보아주시고 김일성종합대학 수영관에 원형자동출입문을 달아놓으니 보기 좋다고 하시면서 그 가동정형까지 친히 보아주시였다.

수영장에 들어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영장실내와 새로 설치한 조약대도 보아주시고 수영장에 조약대를 설치해놓으니 정말 멋있다고, 조약대가 보기 좋다고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학생들의 물에 뛰여들기와 수영훈련을 보아주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에 훌륭한 수영관을 꾸려주고 수영장에서 마음껏 뛰노는 대학생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후대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에 바로 우리의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으며 혁명하는 보람이 있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해도 저물어가는 주체98(2009)년 12월 11일 또다시 수영관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수영장에 새로 설치한 경기용시간측정기구와 라침판도 보아주시고 수영장수조벽체에 란간손잡이도 새로 달아주며 조약대에 승강기를 설치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또한 로학자들은 수영장주로에 들어가게 하지 말고 물놀이장에서 놀게 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수영을 할줄 아는 로학자들도 다 물놀이장으로 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그러시고는 물놀이장에는 누운물안마기도 있고 덕수도 있으므로 그렇게 하는것이 좋다고 다심히 사랑담아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99(2010)년 4월 12일 대학을 찾으시여 학생들의 수영경기를 보아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약대의 승강기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들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김일성종합대학에 현대적인 수영관을 마련하여주시고도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찾고 또 찾으시여 세심히 보살피시고 거듭되는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떠받들려 수영관은 더욱더 훌륭하게 일떠서 대학 교직원, 학생들의 체력단련과 휴식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