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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창립 73돐을 맞으며 경축음악회가 지난 9월 30일에 진행되였다.
대학의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설화와 합창 《
출연자들은 주체과학교육의 최고전당
공연이 진행되는 장내는 시종 절세위인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흠모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공연을 관람하면서 대학의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은
대학창립 73돐을 맞으며 대학생들의 체육경기가 지난 10월 1일 2호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학부간판들과 갖가지 직관판들로 장식된 경기장은 대학창립일을 맞는 교직원, 학생들로 흥성이였다.
이날 축구, 배구, 롱구, 바줄당기기, 100m달리기 등 여러 체육경기들과 유희오락경기들이 진행되였다.
축구경기는 여러 단계에 걸쳐 진행한 경기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결승단계에까지 진출한 외국어문학부와 화학부간에 진행되였다.
시작부터 학부의 명예를 안고 달리고 달리며 아슬아슬한 경기장면을 펼치는 청년대학생들의 모습도 볼만하였지만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관람자들의 기세 또한 대단히 높았다.
치렬한 공방전을 벌린 축구경기에서는 외국어문학부가 영예의 1등을 쟁취하였다.
한편 배구, 롱구경기에서 청년대학생들은 집단의 단결력과 높은 경기기술들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관람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안겨주었다.
법학부와 수학부간의 남자배구경기에서는 법학부가, 력사학부와 철학부간의 녀자배구경기에서는 력사학부가, 경제학부와 물리학부간의 남자롱구경기에서는 경제학부가 각각 우승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100m달리기경기에서는 조선어문학부가 1등을 하였다.
집단주의를 힘있게 과시하며 체육경기의 절정을 이룬 바줄당기기경기에서는 재정금융학부가, 응원경기에서는 력학부가 우승을 쟁취하였다.
이날 진행된 체육경기에서는 재정금융학부가 1등을, 물리학부가 종합 2등을 쟁취하였다.
경기에서는 종목별순위에 따르는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전체 참가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