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29.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주체106(2017)년 9월 13일 재정대학 연구사였던 김일성상계관인이며 원사 교수 박사인 리원경선생의 유해를 애국렬사릉에 안치하도록 크나큰 정치적신임과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주체106(2017)년 9월 28일 렬사의 유해를 안치하는 의식이 애국렬사릉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의 책임일군들과 유가족들, 재정대학의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들이 참가하였다.
렬사의 묘앞에는 김일성종합대학과 재정대학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리원경선생의 유해를 애국렬사릉에 안치하도록 하시고 애국렬사의 영생하는 삶을 안겨주신것은 김일성종합대학 전체 교직원, 학생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정치적신임과 기대의 표시이며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 전설같은 사랑이다.
의식에 참가한 대학의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 유가족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과 유훈을 대학건설의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대학을 세계일류급대학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며 오늘의 만리마대진군에서 자신들의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수령님들의 구상과 념원을 반드시 현실로 꽃피워나가는데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