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관선생은 일제식민지통치의 암담한 시기인 주체29(1940)년 5월 1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당시)에서 태여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성장하였다.
선생은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초급중학교와 고급중학교를 졸업하고 주체48(1959)년 9월 주체과학교육의
대학을 졸업한 후 선생은 영광의 교정에서 교편을 잡게 되였으며 그때로부터 지난 56년간 력학부 교원, 연구사, 강좌장으로 사업하면서 우리 당의 교육중시, 인재중시사상과 로선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 헌신하여왔다.
선생은 지난 기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참답게 복무하는 혁명인재들을 육성하는 사업에 한몸 깡그리 바치려는 교육자적량심을 가지고 《복합재료력학》과 《기능성복합재료》를 포함한 12개 과목의 강의를 맡아 책임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탄소성력학》 등 7개의 새 과목들을 개척하였을뿐아니라 합성재료충격시험기를 비롯한 실험실습설비들을 자체로 제작하여 교육사업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선생은 《재료력학》을 비롯하여 63종의 교과서, 참고서들을 집필하고 100여건의 가치있는 소론문들을 집필하여 국제 및 국내학술잡지들에 발표하였다.
선생은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할 애국의 마음을 안고 과학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 과학기술성과등록증을 비롯한 20여건의 증서들을 수여받았다.
선생은 후비양성사업에도 힘을 넣어 2명의 박사와 21명의 석사를 양성하였다.
송성관선생이 후보원사 교수 박사로, 재료력학분야의 권위있는 교육자, 과학자로 한생을 빛내여올수 있은것은
송성관선생과 그의 가족은 뜨거운 사랑을 거듭 베풀어주는 어머니당의 믿음을 한시도 잊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