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경기에서의 승리는 체육인들의 사상정신적, 육체기술적준비와 함께 경기전법의 우월성과 위력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지난 9월 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2019년 청년선수권대회에서 룡남산체육단의 감독, 선수들이 금메달 39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7개를 쟁취하고 11건의 공화국청년새기록을 수립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룡남산체육인의 영예와 기상을 또다시 떨치였다.
이번에 룡남산체육단의 감독, 선수들은 경기대회의 송구, 레스링, 수영, 녀자배구 등 여러 종목의 경기들에 참가하여 전례없는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전문가들과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남자송구경기에 참가한 주광성, 곽위철, 리일범, 김성강, 박범수, 리호성, 김진무, 엄승혁동무를 비롯한 남자송구선수들은 잘 째인 협동과 높은 경기기술, 집단의 단결된 힘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이번 경기대회에서도 1등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 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보여주었다.
이번에 우리 남자송구선수들은 6차례의 경기에서 모두 215개의 득점을 내였으며 특히 김성강선수는 총득점수가 39개로서 경기대회에 참가한 남자선수들가운데서 최고득점기록을 내였다.
레스링경기에 참가한 우리의 남, 녀선수들의 경기성과 또한 자랑할만하다.
이번에 우리의 남, 녀 레스링선수들은 평시에 련마한 경기기술과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맞다든 단체들을 모두 누르고 단체종합순위에서 남, 녀 각각 1등을 함으로써 우승컵들을 쟁취하였다.
그리하여 레스링경기종목에서 무시할수 없는 강팀으로 자라난 팀의 경기실력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우리의 남, 녀수영선수들은 이번 경기대회에서 많은 세부종목경기들에 참가하여 26개의 금메달을 쟁취하고 김홍성, 림평의, 박미성, 김원주동무를 비롯한 많은 선수들이 11건의 공화국청년새기록을 수립함으로써 전례없는 경기성적을 이룩하였다.
녀자배구경기에 참가한 룡남산체육단의 박남향, 김수정, 김금향, 김윤정, 김현아, 리라연, 황일심동무를 비롯한 녀자배구선수들은 팀의 전술적의도를 잘 살리고 선수호상간 협조를 강화하여 경기를 잘 운영함으로써 맞다든 상대팀들을 모두 이기고 영예의 1등을 쟁취하였다.
이번 청년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이룩한 경기성과속에는 과학적인 훈련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매 선수들의 특성에 맞는 경기방식과 전술로써 팀을 능숙하게 이끈 레스링감독들인 리창종, 리학철, 조금철, 조동혁, 량원철, 양경일, 수영감독들인 홍정헌, 허준일, 유경수, 김성옥, 송구감독 홍혁철, 배구감독 리현숙동무를 비롯한 감독들의 노력이 적지 않게 깃들어있다.
룡남산체육단의 감독, 선수들이 청년선수권대회에서 이룩한 자랑찬 경기성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