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의 노래

 2016.2.16.

희세의 천출명장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의 첫 진군길에서 광명성절을 앞두고 지구관측위성《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로 또다시 온 행성을 들었다놓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나는 속에 맞이한 광명성절.

온 나라 천만군민은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어버이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할 영광을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원수님께 다함없는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흠모의 정이 세차게 굽이치는 속에 광명성절을 맞으며 15일 대학체육관에서는 단과대학, 학부, 단위의 교직원들이 준비한 경축공연이 진행되였다.

경축공연

합창《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 남성5중창《그이의 리상》, 시와 합창《천리라도 만리라도》, 합창《흰눈덮인 고향집》, 시와 이야기《영원히 안고살리》, 독창《말하라 선군길아》, 합창《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가리라 백두산으로》, 중창《장군님은 빨찌산의 아들》, 남성2중창《당기여 그대가 있기에》, 녀성중창《봄을 먼저 알리는 꽃이 되리라》 등은 높은 사상예술성과 출연자들의 훌륭한 형상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출연자들은 백두산의 아들,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며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할 업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위대성을 격조높이 노래하였다.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철석의 신념을 안고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될 당 제7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며 이 땅우에 반드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울 불타는 결의들을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