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는 학문별 또는 종합적성격의 국제학술토론회들을 정기적으로 조직진행하며 다른 나라의 권위있는 대학, 연구기관들과의 공동연구를 확대강화하여야 합니다.》
토론회에는 경제학부, 력사학부, 철학부, 법학부, 재정금융학부의 교원, 연구사들과 중국길림대학의 교수, 부교수들이 참가하였다.
《자주, 평화, 친선은 동북아시아 번영과 발전의 기초》라는 의제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사회과학지도부 부부장 리수영, 중국길림대학 소장 장혜지의 축하발언이 있은 다음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자주와 정의는 공정한 국제관계발전의 기초》(력사학부 강좌장 전미영), 《조중법률협조와 그 강화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법학부 연구사 고윤철), 《일본의 군국화와 동북아시아평화》(력사학부 강좌장 김병철), 《현시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외경제발전방향과 동북아시아나라들사이의 경제협조를 확대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경제학부 교원 김양호), 《협조적인 금융관계의 발전은 동북아시아경제발전을 위한 담보》(재정금융학부 강좌장 김순학), 《자주, 친선, 평화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대외정책적립장》(철학부 교원 리금옥)을 비롯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또한 《조선반도평화질서전환과정에 중조관계발전과 조미관계의 영향》(중국길림대학 소장 장혜지), 《정치학시각에서 일본의 <수헌정치>문제》(중국길림대학 교수 파전군),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변화와 지역주의의 회귀》(중국길림대학 부교수 왕소가), 《<동전전략>의 배경하에서 로씨야정부의 대조선정책분석》(중국길림대학 부교수 서박), 《<일대일로>시각에서의 중조경제합작》(중국길림대학 강사 김향단)을 비롯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중국길림대학 학자대표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