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3돐에 즈음하여 회고음악회 진행

 2017.7.8.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3돐에 즈음하여 회고음악회가 주체106(2017)년 7월 7일 대학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김일성종합대학을 자신의 곁에 두시고 몸소 100여차례나 우리 룡남산아들딸들을 찾아오시여 이 세상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시면서 대학을 세계일류급의 대학으로 꾸려주시기 위해 온갖 로고를 바치시였으며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절절한 그리움으로 하여 대학체육관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3돐 회고음악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3돐 회고음악회

설화와 합창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와 불후의 고전적명작 《충성의 노래》로 시작된 회고음악회에서 출현자들은 실화이야기 《장학금에 깃든 이야기》, 시이야기 《백송리의 봄》, 극이야기 《사랑의 교사》를 비롯한 화술작품들과 독창곡목들인 《영원한 나의 스승》, 김일성대원수님 고맙습니다》, 《뜨거운 념원》과 혼성2중창과 합창 《세상에 부럼없어라》, 가야금중주 《바다의 노래》, 노래련곡 《내나라》, 《병사는 벼이삭 설레이는 소리를 듣네》, 《수령님 높이 모신 내 조국 노래하네》, 《우리 수령님》, 《영원한 그 미소》, 선동과 합창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 《충성의 한길로 가고 가리라》등의 종목에서 절절한 그리움의 세계를 잘 보여주었다.

음악회에 참가한 대학의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깊이 되새겨보면서 주체의 핵강국, 로케트맹주국의 당당한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을 결사관철하여 만리마선구자대회를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