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
룡남산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2돐을 맞으며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이 지난 10월 1일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를 진정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2돐을 맞으며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2돐을 맞으며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 진정]()
김일성종합대학의 창립과 강화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은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높이 모신 룡남산으로 물결쳐 흘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 단과대학, 학부, 단위, 학급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의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참가자들은 해방후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정세속에서 종합대학부터 세워주시고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하고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혁명인재들을 키워내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면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참가자들은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대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종합대학이 당과 혁명이 요구하는 민족간부들을 많이 육성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으며 대학을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하는 혁명대학, 주체의 과학교육의 최고전당으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룡남산지구를 세계에서 으뜸가는 대학촌으로 꾸려나갈수 있는 튼튼한 밑천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세계일류급대학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