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부 연구사 마성수동무와 김명희동무들이 세계지적소유권기구 발명가메달과 증서를 수여받았다

 2015.8.7.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연구부문에서는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망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들과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고 첨단을 돌파하여 지식경제건설의 지름길을 열어놓아야 합니다.》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된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과 조국해방 일흔돐경축 전국발명 및 새 기술전람회에서 생명과학부 연구사 마성수동무가 세계지적소유권기구 발명가메달과 증서를, 생명과학부 김명희동무가 세계지적소유권기구 발명가증서를 수여받았다.

세계지적소유권기구는 1967년에 국제적인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촉진하며 지적재산과 관련하여 나라들사이의 협력을 장려할 목적으로 설립된 유엔산하의 국제기구들중의 하나이다.

세계지적소유권기구 발명가메달은 해마다 매개 나라들에서 가장 우수하게 평가된 발명 및 새 기술들을 국제기구에서 심의하고 우수한 기술을 개발한 발명가에게 수여하는 메달이다.

마성수연구사와 김명희동무는 지난 14년동안 고심어린 탐구와 노력으로 건강식품인 《아마-콩영양교갑》을 개발하고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들에 도입하였다.

이 성과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유선증이 생기는 원인을 과학적으로 해명한데 기초하여 그 매개 고리들을 타격할수 있게끔 약물이 원리적으로 설계되였으며 또한 쓰기 편리하게 건강식품화된것으로 하여 보건부문과 학술분야에서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있다.

유선증은 세계인구의 절반을 이루는 녀성들의 질병가운데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고치기 힘든 전암성질병이다.

건강식품 《아마-콩영양교갑》은 100% 우리의 지혜, 우리의 기술, 우리의 원료로 만든 식품으로서 값이 눅을뿐아니라 원료원천이 풍부하며 치료효과 또한 나무랄데가 없어 인기가 대단하다.

《아마-콩영양교갑》은 유선질병치료에서 90%의 효과를 보았으며 부작용이 없을뿐아니라 다른 병들에 대한 치료에도 특이한 효과가 있다.

건강식품 《아마-콩영양교갑》은 주체98(2009)년 9월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허를 받았으며 지난해 8월에 진행된 제13차 전국발명 및 새 기술전람회에서 가장 우수하게 평가되여 금메달이 수여되였다.

마성수연구사는 지난해 국가발명국이 선정한 2014년 국내10대최우수발명가로 선정되여 널리 소개되였다.

마성수연구사가 이룩한 성과는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내다보며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위대한 당, 김일성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라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친필명제를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 거듭되는 실패를 극복하면서 과학연구사업을 과감하게 벌려온 결과이다.

이 자랑찬 성과는 지금 세계일류급대학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대학 교원, 연구사들과 학생들을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의 사상관철전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