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어문학부 연구사 원사 교수 박사 은종섭선생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2020.3.20.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은 혁명의 핵심골간, 세계적인 인재들을 키우는 직업적인 혁명가들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맞받아 뚫고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을 진두지휘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여든번째 생일을 맞는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연구사 원사 교수 박사 은종섭선생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은종섭선생 생일상

선생은 주체29(1940)년 3월 10일 전라북도 정읍군 정주읍(당시)에서 태여나 나라없는 설음을 뼈에 새기며 성장하였으며 주체40(1951)년 3월 공화국의 따사로운 품에 안겨서야 인간의 참다운 생활을 누리게 되였다.

은종섭선생은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주체56(1967)년 9월 주체과학교육의 최고전당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에 입학하여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치게 되였다.

주체61(1972)년 7월 대학을 졸업한 선생은 후대교육사업에 한몸바칠 불타는 각오를 안고 교단에 서게 되였다.

선생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48년간 조선어문학부 교원, 강좌장, 학부장, 연구사로 사업하면서 과학연구사업과 후대교육사업에 자신의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왔다.

선생은 당창건 65돐을 맞으며 도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문예사상》(1, 2, 3)을 집필하여 주체99(2010)년 10월 14일 위대한 장군님의 감사를 받았다.

선생은 문학예술부문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해설한 도서 《위인과 문학》을 품위있게 집필하여 주체104(2015)년 6월 2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감사를 받았다.

선생은 국보적의의를 가지는 위대성도서집필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7차에 걸쳐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감사를 받아안는 영광을 지니였다.

선생은 또한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항일혁명문학》을 비롯한 8개의 학과목을 새로 개척하고 교과서들을 집필하였으며 년로한 몸이지만 현재까지도 강의를 맡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선생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지난 시기 문학사에서 제기되였던 수많은 문학유산들을 발굴하고 주체적립장에서 분석평가하여 조선문학사를 풍부히 하고 새롭게 정리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선생은 《현대조선문학선집》을 편찬하는 사업에서 중추적역할을 하였을뿐아니라 《조선소설사》를 비롯하여 50여종의 교과서와 참고서들을 집필하고 300여건의 소론문들을 김일성종합대학학보》와 국내잡지들에 발표하였으며 국제학술토론회에 10차, 중앙연구토론회에 30여차, TV좌담회에 40여차 출연하여 우리 당의 문예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해설론증하였다.

또한 6차에 걸쳐 중국의 여러 대학들에 나가 초빙강의를 진행하여 주체적문예사상리론을 널리 해설선전하였으며 총련의 주체적인 교육과학핵심들을 육성하는 사업에도 적극 이바지하였다.

절세위인들의 사랑과 믿음속에 선생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존함으로 된 표창장과 국기훈장 제1급을 비롯한 높은 급의 국가수훈을 받았으며 국가적인 중요대회들에도 여러차례 참가하였다.

선생은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여러차례에 걸쳐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였다.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은종섭선생이 로당익장하여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에서 더 많은 성과를 이룩할것을 바라시며 현대적인 교육자살림집을 배려하여주시고 준공식날에는 몸소 나오시여 영광의 기념촬영을 하여주시는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은종섭선생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신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우리 당을 받들어 한생을 변함없이 걸어온 선생의 한생에 대한 값높은 평가로 되며 앞으로도 건강한 몸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과 교육과학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것을 바라시는 기대와 믿음의 표시로 된다.

은종섭선생과 그의 가족은 대를 두고 거듭 베풀어주시는 절세위인들의 사랑과 믿음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다해 받들어나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