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 - 외국류학생, 실습생들의 지은글 및 노래발표모임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5돐에 즈음하여 외국류학생, 실습생들의 지은글 및 노래발표모임 《위대한 장군님은 인민의 어버이》가 19일 대학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대학의 일군들과 교직원들, 우리 대학에서 공부하고있는 여러 나라의 류학생들과 실습생들, 박사원생들이 참가하였다.

합창 《영광을 드리자 위대한 우리 당에》로 시작된 모임에서는 수필 《어버이에 대한 생각》, 《꽃의 나라》, 인상기 《내가 본 조선》, 감상문 《만대에 빛나라 김일성종합대학이여》, 《력사의 강-대동강》, 재담 《표현이 풍부한 조선어》를 비롯하여 류학생, 실습생들이 실지 체험을 담아 지은 글들이 발표되였다.

또한 혼성2중창 《장군님 따르는 마음》, 녀성소합창 《꼭 오실거야》, 혼성중창 《내고향의 메아리》, 남성독창 《당이여 나의 어머니시여》, 녀성6중창 《배우자》, 녀성독창 《인정의 세계》, 시와 노래 《우리 아버지》, 남성중창 《가리라 백두산으로》, 녀성3중창 《불타는 소원》 등의 노래들도 무대에 올랐다.

모임은 합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선아 너를 빛내리》와 《김일성종합대학교가》로 절정을 이루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상과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구가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투쟁과 생활, 랑만과 희열을 담은 시대의 명곡들을 무대에 올린것으로 하여 류학생들과 실습생들의 출연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