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졸업생들이 수도의 새 거리건설장으로 탄원

 2023.6.15.

당중앙의 부름에 언제나 충성으로 화답해가는 우리 룡남산아들딸들의 높은 정신세계가 영광의 교정에 또다시 펼쳐졌다.

얼마전 김일성종합대학 졸업생들은 꿈과 희망도 컸고 갈곳도 많았지만 어머니당에서 특별히 관심하며 조선청년운동사에 또 하나의 긍지높은 페지를 아로새기게 될 수도의 새 거리건설장으로 용약 탄원하였다.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으로 탄원하는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지난 6월 8일 대학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청년대학생들이 탄원생들에게 꽃다발과 꽃목걸이를 안겨주며 열렬히 축하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받들어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으로 탄원하는 졸업생들에게 대학당위원회 비서 윤학서동지가 파견장을 수여하고 축하발언들이 있었다.

졸업생들이 수도의 새 거리건설장으로 탄원

토론자들은 현대적인 새 거리건설을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심장에 새기고 애국으로 끓어번지는 열혈청년들답게 새로운 활무대, 거창한 청년판인 수도의 건설장에서 위훈의 소식만을 보내줄것을 탄원생들에게 부탁하였다.

이어 탄원생들을 대표하여 경제학부 졸업생이 김일성종합대학 졸업생이라는 남다른 긍지와 영예를 안고 수도의 새 거리건설장에서 청년전위의 슬기와 용맹을 다시한번 떨칠 불타는 결의를 피력하였다.

모임이 끝나자 김일성종합대학 교가》의 선률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대학의 일군들과 학생들이 수도의 새 거리건설장으로 달려나가는 졸업생들에게 다시한번 열렬한 축하의 인사와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보냈다.

졸업생들이 수도의 새 거리건설장으로 탄원
졸업생들이 수도의 새 거리건설장으로 탄원
졸업생들이 수도의 새 거리건설장으로 탄원
졸업생들이 수도의 새 거리건설장으로 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