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적인 보천보전투승리 80돐을 맞으며 진행된 2017년 보천보홰불상경기대회에서
그들은 우리 당의 체육강국건설구상을 높이 받들어 평시에 련마하여온 자신들의 육체기술적능력을 높이 발휘하고 경기들마다에서 경기전술과 전법들을 능란하게 활용하여 송구, 물에 뛰여들기, 레스링, 권투를 비롯한 여러 종목들에서 영예의 우승을 쟁취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공화국의 강팀으로 알려진 남자송구팀과 녀자송구선수들은 이번에도 맞다든 상대팀들을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타승하고 각각 영예의 1위를 쟁취하였다.
물에 뛰여들기 남자 5m반회전과 5m입수, 5m한회전반에서 각각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쟁취하였다.
레스링선수들은 1급경기 남자 65kg급과 97㎏급, 125㎏급에서 각각 1등을 쟁취하였으며 61kg급에서는 2위, 74kg급과 86kg급에서는 3위를 쟁취하여 종합1위를 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레스링 2급경기 남자 60㎏급, 96㎏급경기와 녀자레스링 48㎏급과 51kg급에서도 맞다든 선수들을 모두 이기고 1등을 쟁취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권투경기에서도 우리 선수들은 남자1급경기 69㎏급에서 1위, 64kg급에서는 3위를, 남자2급경기 69kg급과 81kg급에서 1위, 69kg급경기에서 3위를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뜻깊은 보천보전투승리 80돐을 맞으며 우리 룡남산체육단 감독, 선수들이 이번 경기대회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은 만리마선구자대회를 높은 사업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는 우리 대학의 전체 교직원, 학생들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