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그리움의 분출

 2018.2.19.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룡남산언덕에 뜨겁게 굽이쳐흐르는속에 주체107(2018)년 2월 15일 단과대학, 학부, 단위의 교직원, 학생들이 준비한 광명성절경축 예술공연이 대학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경제학부, 생명과학부, 정보과학대학, 문학대학에서 준비한 종목들이 무대에 올랐다.

광명성절경축 예술공연

설화와 합창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로 시작된 예술공연무대에는 혼성합창 《아 그리워》, 녀성독창 《2월은 봄입니다》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공연을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신 끝없는 민족적긍지와 행복을 격조높이 노래하였다.

장내는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순간의 휴식도 없이 오로지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시여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세차게 끓어번졌다.

박사중창 《당이여 나의 어머니시여》를 비롯한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우리에게는 사회주의조국이 있으며 과학을 해도 오직 조선로동당기발아래서만 하겠다는 억척의 신념을 높은 예술적기량에 담아 잘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을 높은 과학교육성과로 빛내여갈 대학 교직원, 학생들의 드높은 열의와 맹세를 담은 시와 합창 《우리의 신념》,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를 비롯한 힘있고 박력있는 종목들이 무대에 오르자 공연은 절정을 이루었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이 땅우에 꽃피우시려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는 올해를 더 높은 과학교육성과로 빛내여갈 결의들을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