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에는 단과대학, 학부, 단위, 연구소로 나뉘여 진행된 종목별 예선경기와 준결승경기에서 우승한 팀들이 참가하였다.
경기에 참가한 일군들과 교직원들의 가슴가슴은 새해 정초부터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고 새형의 중장거리전략탄도탄시험발사를 완전성공에로 이끄시여 우리 나라를 강위력한 군사강국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대중률동체조로 시작된 경기는 시작부터 열기를 띠고 진행되였으며 종목별로 진행된 매 경기들마다에서 선수들은 평시에 대중체육활동을 통하여 다져온 경기기술과 집단의 단결된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경기에 참가한 응원자들도 열기띤 응원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경기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경기를 통하여 대학의 교직원들은
이날 경기에서는 첨단과학연구원이 1등을, 출판사와 력사학부가 각각 2등, 3등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