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최근 주목되고있는 린산염에 의한 농작물씨앗처리기술

 2016.12.22.

김일성종합대학 계응상농업대학에서는 농작물생장조절제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식물체의 꽃눈분화에서 식물성페록시다제가 차지하는 몫을 밝히고 종전에 리용되고있는 생장조절물질들과 그 작용원리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그것들의 작용기전은 IAA(인돌초산)산화과정의 1단계를 유기물로 봉쇄함으로써 체내 에네르기대사과정이 비가역적으로 진행되여 에네르기의 축적량이 적은것이다.

대학 연구집체에서는 IAA산화과정의 2단계에서 무기물로 페록시다제의 활성을 일시 봉쇄하면 농작물의 환경스트레쓰에 대한 반응성을 낮추고 체내의 에네르기대사과정이 가역적으로 흐르도록 하여 에네르기축적량을 늘일수 있다는 착상을 가지고 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자들은 페록시다제에 대한 특이적인 저해제를 탐색개발하는것이 식물의 꽃피기를 촉진하거나 암꽃비률을 높이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보고 주체89(2000)년부터 값눅은 린산염을 씨앗처리제형태로 리용하여 그 원가를 줄이고 수확고를 높이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초시험과 생산도입시험을 진행하였다.

린산염에 의한 씨앗처리는 봄맞이자극, 광주기반응을 대신하고 꽃피기를 조절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모든 농작물의 종자처리에 리용할수 있다.

현재 이 기술은 논벼, 강냉이, 고구마, 밭벼, 밀, 보리, 목화,감자 등 45만여정보의 면적에 도입하였다.

경제적효과성은 논벼에서 110~125%, 강냉이에서 110~125%, 목화에서 120~170%, 고구마에서 120~150%, 감자에서 110~120%, 밀, 보리에서 110~119%의 증수효과가 있다. 또한 생육기일을 7~12일 단축하며 생물정보확산거리는 40~70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