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한 생명을 위해 띄워주신 두대의 비행기

 2026.2.1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당을 인민대중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인 인덕정치, 광폭정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당과 인민대중이 끊을수 없는 혈연의 정으로 튼튼히 이어지게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을 천금보다 더 귀중히 여기시며 은혜로운 사랑의 손길로 지켜주고 보살펴주신 인민의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1988년 4월 수도로부터 멀리 떨어진 단천시의 어느한 병원으로는 뜻밖의 일로 사경에 처한 한 청년광부가 실려오게 되였다. 병원에 도착한 청년광부는 전신타박에 심한 뇌좌상으로 전혀 의식이 없었다.

환자를 안고온 광산의 일군들과 광부들은 의사들의 손을 붙잡고 어떻게 하나 구원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하였다. 하지만 병원의 의사들은 치명상을 입은 환자를 놓고 아무 말도 할수 없었다.

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한 치료대책을 세우지 못하는 의사들을 마주한 환자의 가족과 광산사람들은 점점 꺼져가는 생명을 앞에 놓고 마음속아픔을 진정할수 없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즉시에 강력하고 빈틈없는 치료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병원에서는 맥을 놓지 말고 평양에서 의료진이 내려갈 때까지 환자의 생명을 최대한 연장시키라고 과업을 주시고 그를 평양으로 빨리 후송하도록 직승기를 보내주도록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환자를 실은 직승기가 평양으로 향하게 되였다. 그런데 직승기가 비행도중 갑자기 불어치는 강한 바람에 의하여 심하게 요동치기 시작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 환자의 후송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직승기를 곧 제일 가까운 비행장에 착륙시키도록 하시고 강한 바람에 흔들리지 않을 대형려객기를 또다시 띄우도록 하시였다.

뿐만아니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려객기의 내부설비를 다 걷어내고 치료실을 꾸리도록 하시고 두 비행기가 착륙할 비행장에는 그곳 의사들이 약품을 가지고 대기하고있다가 중간치료방조를 해주도록 이르시였다.

환자를 옮겨태운 려객기는 환자의 안정을 위해 고공비행을 하였다. 당시 평양비행장에는 구급차가 대기하고 평양의 한 대학병원에서는 환자를 받을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었다.

이름없는 한 평범한 로동자의 생명을 위해 이처럼 직승기에 이어 대형려객기가 련이어 날고 빈틈이 없는 구원조치가 취해졌다.

위대한 사랑의 힘은 기적을 낳았다.

환자는 평양으로 후송되여 10여일만에 의식을 회복하였으며 그후 완쾌되여 자기의 초소에 다시 서게 되였다.

정녕 이것은 우리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을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존재로 여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무한한 사랑이 안아온 기적이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우리 당을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 건설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뜨겁게 돌이켜보며 생의 시작도 마무리도 오직 우리 당의 품속에서 빛내여갈 의지로 충만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