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국기도안과 관련하여 주신 고귀한 가르치심

 2025.12.22.

존엄높고 강대한 우리 공화국의 국기를 바라볼 때면 국기도안과 관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을 되새겨보게 된다.


우리의 국기
사진. 우리의 국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국기도안도 더 완성하여야 하겠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기도안은 건국의 어버이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직접적인 가르치심과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완성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48년 1월 19일 국장, 국기도안작성자들과 하신 담화 《국장과 국기도안을 잘 만들데 대하여》에서 국기도안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장과 함께 국기는 그 내용과 형식에서도 새롭고 독특한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국기에 창건되는 우리 공화국이 자주독립국가라는것과 우리 인민의 민족적특성을 잘 반영하며 직관성도 보장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국기도안을 더 완성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방향과 방도에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금 국기도안은 아직도 붉은색, 흰색, 푸른색의 비률이 합리적인것이 못된다고, 기발에서 흰색과 푸른색이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니 공화국기의 깊은 뜻이 선명하게 나타나지 못하며 미관상 좋지도 못하다고 하시며 국기의 중간부분은 붉은색을 기본바탕으로 하고 우와 아래부분은 흰색과 푸른색이 각각 대칭되게 하는것이 좋겠다고, 흰색과 푸른색의 폭을 가늘게 하면서도 잘 나타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국기의 길이와 너비의 비례도 잘 맞추고 흰 동그라미의 위치도 기발의 중심에 놓지 말고 기발대쪽으로 가져가는것이 좋겠다고, 국기도안의 흰 동그라미안에 백두산과 해를 그린것이 나쁘지는 않지만 그것보다는 오각별을 그려넣어야 한다고, 오각별을 그려넣으면 우리 공화국이 계승한 전통,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슬기로운 기상과 조국의 휘황찬란한 발전전망을 형상적으로 보여줄수 있다고 하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직접적인 가르치심과 세심한 지도가 있었기에 조형예술성이 훌륭히 보장된 국기도안이 완성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에 고착되게 되였다.

오각별과 붉은색바탕 그리고 대칭의 푸른색, 흰색띠들이 선명한 대조를 이루어 아름답고 숭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우리의 국기는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영원무궁토록 번영하는 조국의 휘황한 앞날을 펼쳐보이며 세차게 펄럭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