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2017.6.16.
주체57(1968)년 7월 보천보혁명전적지를 돌아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각이 깊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보천보혁명전적지를 돌아보니 감상이 어떤가고, 력사적사실에 맞게 꾸려진것 같은가고 심중하신 어조로 물으시였다.
한 녀성항일혁명투사의 의견을 들으시고 그에 대하여 긍정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보천보혁명전적지가 력사적사실에 비해보면 너무 협소하게 꾸려진것 같다고, 전적지에 대한 해설도 폭이 좁게 하고있다고 하시면서 혁명전적지의 유적물과 자료들이 수령님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론증하는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의 혁명전통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몸소 이룩하신 혁명전통이며 그것은 우리 혁명의 만년초석이며 우리 혁명의 명맥을 이어주는 피줄기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는 일군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리였다.
계속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전적지건설의 근본원칙에 대하여 밝혀주시면서 보천보혁명전적지는 수령님의 조국진군방침과 보천보전투에 대한 령활한 작전과 지휘를 보여주는 혁명사적을 기본으로 하여 꾸리고 여기에 다른 모든 자료들을 복종시켜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그이의 교시는 보천보혁명전적지뿐아니라 모든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을 꾸리는데서 근본으로 삼아야 할 원칙을 밝혀준 고귀한 지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