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페수지에 기초한 인조피치를 카바이드생산용전극점결제로 리용

 2019.5.2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인민경제를 주체화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와 생산문제들을 푸는데 힘을 집중하여 원료, 연료, 동력문제를 우리 나라 자원에 의거하여 더욱 원만히 해결하며 인민경제의 부문구조를 계속 완비해나가야 한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0권 282페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어 인민경제의 주체화실현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원만히 풀며 특히 원료와 연료, 동력문제를 우리 나라의 자원으로 해결하는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최근 김일성종합대학 에네르기과학부의 연구집단은 우리 나라에 흔한 무연탄을 가지고 카바이드생산용전극을 만들 때 반드시 필요로 제기되는 점결제(피치)를 페수지에 기초한 인조피치로 대신하는 기술을 확립하였다.

일반적으로 무연탄은 비저항이 110μΩm로서 카바이드생산용전극으로 쓸수 있다. 페수지로 얻은 인조피치를 점결제로 리용하는 전극생산공정을 요약해서 보면 우선 무연탄을 열처리하여 전극생산용원료의 질지표에 도달하게 한 다음 분쇄 및 사별공정을 거쳐 전극감으로 만든다.

이때 전극감의 덩어리크기는 전극직경의 0.01~0.02정도로 하는것이 합리적이였다. 전극감으로 리용되는 무연탄가운데서 덩어리(골재분)몫은 40%, 가루분은 60%되게 하였으며 무연탄과 점결제(인조피치)의 배합비는 77:23으로 하는것이 가장 최적이라는것을 여러차례의 실험을 통하여 확증하였다.

이런 배합비로 섞은 전극감원료들을 혼련기에서 일정한 온도(피치의 연화점보다 보통 70℃높은 온도)에서 혼련하는데 혼련시에 원료의 빚음성이 최적으로 되는 혼련시간을 잘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다.

혼련이 끝난 다음 소성과정을 거치는데 소성조건(시간당 올라가는 온도)을 세밀하게 조절하기 위하여 자동온도조종이 실현된 소성로에서 소성하였다.

소성이후에 전극의 특성량평가에서 기본지표들인 구부림세기와 비저항을 측정한 결과 각각 12MPa, 40μΩm로서 전극의 합격기준에 충분히 도달하였다는것을 과학기술적으로 확정하였으며 페수지로 얻은 인조피치를 도로포장뿐아니라 전극점결제로서도 충분히 리용할수 있다는것을 확증하였다.

앞으로 연구집단은 이 분야에 대한 연구를 더욱 심화시켜 인민경제발전에 실지로 이바지할수 있도록 연구성과를 더욱 확대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