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위대한 령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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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계급의 당건설의 근본원리는 첫째로 당사업의 기본이 사람과의 사업이라는것이다.
사람과의 사업이 당사업의 기본으로, 당건설과 당활동의 기초로 되는것은 우선 당의 공고성과 위력, 당건설의 모든 성과가 사람과의 사업을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기때문이다.
당의 공고성과 위력, 당건설과 당활동의 모든 성과는 당을 이루는 사람들 다시말하여 간부들과 당원들을 어떻게 교양하고 조직사상적으로 결속시키며 당의 사회계급적지반을 이루는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얼마나 튼튼히 묶어세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이것은 당의 공고성과 위력, 당건설의 모든 성과가 사람과의 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는것을 말하여준다.
로동계급의 당은 사람과의 사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야 간부들과 당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개조하고 조직사상적으로 묶어세워 당대렬을 튼튼히 꾸릴수 있으며 광범한 군중을 교양개조하고 당의 두리에 묶어세워 당의 대중적지반을 강화하고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이 발양시켜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쳐나갈수 있다.
사람과의 사업이 당사업의 기본으로, 당건설과 당활동의 기초로 되는것은 또한 그것이 로동계급의 당이 자기의 정치를 실현하는 기본방식이며 로동계급의 당의 고유한 활동방식이기때문이다.
로동계급의 당은 정치조직이며 로동계급의 당의 모든 활동은 정치이다.
로동계급의 당은 로동계급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사람들의 활동을 통일적으로 조직하고 지휘한다. 로동계급의 당의 정치의 근본요구는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에 맞게 사람들을 교양하고 묶어세워 그들이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자각적으로 동원되도록 하는것이다. 그러므로 로동계급의 당에 있어서 사람과의 사업은 당사업의 기본내용으로, 당의 고유한 활동방식으로 되며 당사업과 당활동은 철저히 사람과의 사업을 기본으로 하여 진행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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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계급의 당건설의 근본원리는 둘째로 온 사회에 대한 정치적령도를 원만히 실현하는것이다.
온 사회에 대한 정치적령도를 원만히 실현하는것은 로동계급의 당이 자기의 사명을 다하기 위한 원칙적요구이다.
사회주의사회에서 로동계급의 당은 여러 정치조직들가운데서 령도적지위에 있는 정치조직이며 인민대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주어야 할 사명을 원만히 수행하자면 령도적지위를 확고히 차지하여야 한다.
인민대중의 운명에 대한 로동계급의 당의 책임과 그 령도적지위는 결코 분리될수 없다. 로동계급의 당이 자기의 령도적지위와 역할을 포기하는것은 당자체의 파멸행위로 되며 인민의 운명에 대한 자기의 책임을 회피하는것으로 된다.
온 사회에 대한 로동계급의 당의 정치적령도를 원만히 실현하는것은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이다.
사회주의사회는 인류력사에 존재한 모든 착취사회와 전적으로 다른 새로운 사회로서 사회주의정치는 근로인민대중의 의사를 집대성한 민주주의정치이며 근로인민대중의 의사는 로동계급의 당에 의하여 대표되며 집대성된다. 사회생활전반에 대한 로동계급의 당의 령도는 근로인민대중이 나라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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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조직적으로 공고하고 사상적으로 위력한 불패의 당으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서는 당건설에서 혁명적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로동계급의 당건설의 기본원칙은 당의 존재와 발전을 위한 근본요구이며 당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해야 할 혁명적원칙이다. 당건설의 기본원칙을 어떻게 규정하는가에 따라 당의 공고성과 위력, 그 전투력과 령도적역할이 좌우된다. 그러므로 당건설의 원칙에 관한 문제는 로동계급의 당이 력사무대에 등장하면서부터 오래동안 탐구되여왔으며 론쟁의 가장 중요한 초점을 이루었다. 이러한 력사적과정에 레닌은 당의 조직원칙으로서 민주주의중앙집권제에 관한 리론을 내놓았다. 레닌이 내놓은 민주주의중앙집권제원칙은 당을 강철같은 규률을 가진 전투적인 조직된 부대로 만들며 당이 혁명의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자기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기 위하여 내놓은 당건설원칙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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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주체는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이다. 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이지만 아무때나 혁명의 주체로 되는것은 아니다. 인민대중은 당과 수령의 령도를 받아야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자주적주체, 혁명의 주체로 될수 있다. 그런데 혁명의 주체에서 수령은 최고뇌수이고 통일단결의 중심이며 당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는 정치조직이다. 그러므로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떠나서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당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으며 당이 인민대중과 결합되지 않고서는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없다. 수령을 중심으로 수령, 당, 대중이 일심단결할 때 가장 공고하고 위력한 혁명의 주체를 이루게 되며 그것은 혁명과 건설의 위력한 추동력으로 된다.
그러므로 로동계급의 당은 수령의 당으로,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는 정치조직으로 건설하여야 하며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어야 한다.
당안에 유일사상체계를 세울데 대한 로동계급의 당건설의 기본원칙은 로동계급의 당을 수령의 당으로,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는 정치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혁명적원칙이다.
당건설에서 유일사상체계를 세운다는것은 전당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고 그에 기초하여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한다는것을 의미한다. 당의 유일사상체계는 본질에 있어서 수령의 사상체계이며 령도체계이다.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튼튼히 세워야 로동계급의 당이 수령의 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혁명대오의 조직사상적단결을 이룩할수 있으며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다.
로동계급의 당이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룰데 대한 로동계급의 당건설의 기본원칙은 로동계급의 당을 대중과 결합시키기 위한 혁명적원칙이다.
로동계급의 당이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다는것은 당이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광범한 대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 당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운명공동체로 만든다는것을 말한다.
로동계급의 당은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어야 백전백승하는 불패의 당으로 될수 있으며 인민대중을 위대한 력사의 창조자로 만들수 있다. 력사는 인민대중과 유리된 당은 무기력하며 나중에는 파멸을 면하지 못하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하여준다.
당건설에서 계승성을 보장한다는것은 당건설의 전행정에 당의 혈통을 순결하게 이어나가며 당건설의 중요한 원칙들을 일관하게 견지해나간다는것을 말한다. 당건설에서 계승성을 보장하여야 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적역할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수행하여나갈수 있다.
계승성을 보장하는것은 로동계급의 당건설의 기본원칙의 하나이다.
우리 당은 지난 기간 위대한
우리들은 위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