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2024.4.24.

조선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펼쳐진 사회주의강국, 이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한생의 념원이였고 불같은 애국의지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것처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분과 초를 쪼개가시며 바쁘게 사신분,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생의 일과에서 휴식을 지워놓고 사시면서도 하루하루를 백년, 천년맞잡이로 품들이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한생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게 하는 시대어들가운데는 《후오복》도 있다.

력사에 삼복철강행군으로 불리우는 초강도현지지도로 이 땅에 부강조국의 초석을 하나하나 다져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헌신의 나날이 흐르던 주체98(2009)년 8월 어느날 한 일군을 만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제는 말복이 지났으니 올해의 무더위는 다 지나간셈이라고 하시면서 얼마전에 자신께서 말복뒤에 《후오복》이 있다는 말을 하였는데 그것은 앞으로 우리 인민들이 누리게 될 행복을 념두에 둔것이라는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후오복》!

이 말속에 시련의 고비를 넘고넘어 더 좋은 래일을 앞당겨오는, 고난의 천리를 헤쳐 행복의 만리를 마중가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미래관이 그대로 어리여있다.

그 숭고한 미래관을 안으시고 인민이 행복을 누리고 조국이 번영을 맞이할 승리의 날을 앞당겨오시려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치신 험산준령은 얼마이고 겪으신 고생은 그 얼마였던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험한 길을 가리지 않으시고 현지지도의 무수한 길을 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눈물겨운 강행군의 자욱자욱은 온 나라 방방곡곡 그 어디에나 새겨져있다.

모진 강추위도 무릅쓰시고 단행하신 주체87(1998)년 1월 북방의 눈보라행군길, 보기 드문 폭우와 무더위에 산천초목도 허덕이던 주체96(2007)년과 주체97(2008)년 여름날의 삼복철강행군길, 온 나라에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지피시며 주체98(2009)년 정초부터 단행하신 초강도강행군길…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눈물겨운 헌신의 길에서 오늘 조선인민이 누려갈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미래가 밝아오게 된것이다.

예로부터 조선사람들은 오복에 대하여 론하여왔다.

그것은 《수, 부, 강녕, 유효덕, 고종명》이라 《오래 사는것, 살림이 넉넉한것, 몸이 건강한것, 덕을 즐기는것, 제명에 편안히 죽는것》의 다섯가지를 복중의 복, 오복이라고 일러왔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을 모신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오복뒤의 오복, 사회주의강국의 《후오복》이 펼쳐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