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보석주단에 깃든 뜨거운 은정

 2021.4.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아름다운 색보석들이 촘촘히 박혀 무늬를 이룬 평양산원의 황홀한 보석주단에도 이 땅의 녀성들을 위한 일이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의 세계가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하늘로 여기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우리 장군님께서 지니신 숭고한 인민관이였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평양에 우리 녀성들을 위한 현대적인 산원을 건설할것을 구상하시고 산원건설과 관련한 여러차례의 가르치심을 주시며 마음써오신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당 제6차대회전으로 실현하실것을 결심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68(1979)년 4월부터 산원건설을 시작하도록 하시고 몸소 건설전투를 진두에서 지휘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은혜로운 손길아래 우리 녀성들을 위한 평양산원건설이 한창이던 어느날이였다.

이날 평양산원건설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짧은 기간에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 산원을 바라보시며 못내 기뻐하시였다.

건설진행정형에 대하여 일일이 료해하시며 현관홀에 들어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리석이 너무 많이 들기때문에 3층까지만 대리석을 깔고 4층부터는 인조석미장을 하려고 한다는 한 일군의 보고를 받으시고 대리석을 이런데 쓰지 않으면 어데다 쓰겠는가고, 모든 복도에 다 대리석을 깔아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다가 일군들에게 대리석보다 더 훌륭한 보석으로 바닥장식미장을 하자고 뜨겁게 이야기하시였다.

엄청나게 값비싼 천연보석을 바닥에 깔자는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에 일군들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러한 일군들에게 산모들이 다 지나다니는 현관홀에 보석미장을 하여 보석주단을 펼쳐놓자고 다시금 이르시였다.

지난날 새 생명을 받아줄 병원은 고사하고 따뜻한 아래목조차 차례지지 않아 남의 집 부엌이나 외양간, 밭머리에서 몸을 풀어야 했던 우리 녀성들이 이제는 당이 마련해준 현대적인 산원에서 애기를 낳는 복받은 삶을 누리게 된것만도 분에 넘친데 세상에 없는 희한한 보석주단까지 펼쳐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은정에 일군들은 북받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이렇듯 녀성들을 위한 위대한 장군님의 웅심깊으신 사랑에 떠받들리여 우리 나라의 여러 단위 지질탐사대원들과 광부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 한알두알 모으고 또 모아 마련한 수많은 량의 천연보석과 색돌이 산원건설장으로 실려오게 되였으며 산원의 현관홀에는 여러가지 진귀한 보석으로 된 이름그대로의 보석주단이 눈부시게 펼쳐지게 되였다.

이 땅의 평범한 어머니들과 녀성들을 위하여 절세의 위인께서 깔아주신 평양산원의 보석주단, 고금동서 그 어느 나라 력사의 갈피에 이렇듯 가슴뜨거운 사랑의 이야기가 새겨진적 있었던가.

세계의 어느 나라에서나 녀성들의 평등과 권리보장, 생활향상에 대하여 떠들고있지만 우리 나라에서처럼 녀성들이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지니고 값높은 삶을 누리도록 해주는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

하기에 산원을 참관했던 외국의 한 인사는 현관홀의 보석주단을 넋없이 들여다보다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이 값비싼 보석을 애기어머니들이 밟고다닌다니 정신을 잃을 지경입니다. 보석을 밟고다니는 조선인민이 부럽습니다. 세상에는 백성들이 나라님의 발밑에 진주보석을 깔아드렸다는 이야기는 있어도 나라님이 백성들의 발밑에 진주보석을 깔아주었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정말 김정일각하는 인민의 위대한 아들이십니다.》

정녕 평양산원의 보석주단이야말로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며 인민의 행복을 가꿔주시려 혁명생애의 마지막순간에도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가신 우리 장군님께서만이 펼쳐주실수 있는 사랑의 결정체이다.

우리 녀성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과 정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녀성들이 나라의 꽃, 생활의 꽃, 가정의 꽃으로 더욱 아름답게 피여나도록 따뜻이 보살펴주고계신다.

유선종양연구소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설계도면까지 친히 보아주시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워주시려 늘 마음써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녀성들을 위한 일에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면서 평양산원에 유선질병에 대한 예방과 치료, 과학연구사업을 전문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유선종양연구소를 세계적수준으로 일떠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또 한분의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로 모신 이 땅에서 평양산원은 어제날에도 그러했듯이 앞으로도 영원한 사랑의 집, 녀성들의 친정집으로 대를 이어 빛을 뿌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