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약초자원을 적극 찾아내고 그에 대한 연구사업을 강화하여 효능이 높은 고려약을 많이 만들어내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
솜털익모초(Leonurus panzerioides)는 주체91(2002)년 2월 우리 나라에 새로 들여온 약초로서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는 솜털익모초를 우리 나라의 생태적조건에 도입재배하여 리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솜털익모초의 싹트기에는 낮은 온도치리와 티오뇨소처리가 효과적이며 최적싹트기온도는 25℃, 최저싹트기온도는 5℃이다. 솜털익모초는 생육초기에는 천천히 자라다가 8~9잎 되였을 때 급격히 자라는데 1년생에서는 115㎝, 2년생에서는 158㎝에 이른다. 솜털익모초는 익모초(Leonurus sibiricus)보다 40d이상 먼저 꽃피고 열매를 맺으며 특히 1년생은 우리 나라 중부이남지대에서 3월 25일전에 파종할 때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그러나 그 이후에 파종할 때에는 1년생인 경우 꽃이 피지 않는다. 그러므로 솜털익모초의 파종시기를 3월 하순, 포기사이거리를 16㎝, 흙덮기깊이 1.0㎝로 할 때 높은 소출을 거둘수 있다.(정보당 마른 질량으로 8.3t)
솜털익모초의 총 엽록소함량은 154.9(㎎/100g 생질량(엽록소a 114.3, 엽록소b 40.6))이고 빛보상점은 1 000lx이며 빛포화점은 40 000lx로서 빛에 대한 요구성이 높은 양지식물이다. 솜털익모초의 조단백, 조지방의 함량은 열매에서 각각 3.89, 23.68%로서 줄기(0.78, 4.16)나 잎(1.16, 6.37)보다 훨씬 높으며 조회분과 산불용성회분함량은 잎에서 제일 작다.(4.01, 2.06)
생육시기별에 따르는 솜털익모초지상부의 총알칼로이드 함량은 5, 6, 7, 8월에 각각 0.25, 0.30, 0.20, 0.17% 이므로 꽃피기 직전인 6월에 0.30%로서 제일 높고 열매가 성숙하는 때인 8월에 0.17%로서 제일 낮다. 솜털익모초의 부위별에 따르는 총 알칼로이드함량은 열매0.18%, 잎0.31%, 줄기0.15%로서 잎에서 제일 높고 그 다음 열매와 줄기의 순서로 작다. 솜털익모초 전초에는 알칼로이드인 레오누린, 스타키드린 등이 들어있어 강심, 리뇨, 자궁수축, 호흡중추, 흥분 등의 작용을 하며 각종 부인병과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치료하는데 쓰인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재배하며 약재로 리용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