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

 2016.1.16.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창시하시고 빛내여오신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며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비상한 탐구력,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김일성주의가 자주시대의 위대한 혁명사상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하시였다.

김일성주의를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발전풍부화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업적으로 하여 이미전부터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어버이장군님의 혁명사상을 결부시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불러왔으며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의 지도사상으로, 주체시대 혁명과 건설의 위대한 혁명사상으로 칭송하고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으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주체시대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있는 혁명사상이기때문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민대중이 력사상 처음으로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인민대중에게 자기 운명의 주인, 개척자로서 지녀야 할 완성된 혁명적세계관을 안겨주는 주체시대의 위대한 혁명사상이다.

선행한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은 자본의 발생발전과 함께 시작된 로동계급의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어야 할 시대적요구를 반영하여나왔다.

맑스주의창시자들앞에 제기된 시대적요구는 자본주의를 신성화하고 그 영원성을 설교하는데 복무하는 관념론과 형이상학을 타파하고 로동계급을 혁명투쟁에로 고무추동할수 있는 혁명적세계관을 확립하는것이였다. 그들은 유물변증법적세계관을 확립함으로써 관념론과 형이상학의 신비주의적이며 숙명론적인 성격을 비판하고 로동계급과 근로인민대중을 낡고 반동적인 사상의 예속으로부터 해방시키는데서 커다란 공적을 쌓았다. 하지만 물질세계의 본질과 그 운동의 일반적합법칙성을 밝힌 유물변증법적세계관은 인민대중에게 자기 운명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직접 안겨주지 못하는 제한성과 미숙성을 가지고있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사람의 본질적특성에 대한 완벽한 과학적해명에 기초하여 세계의 유일한 지배자, 개조자로서의 사람의 지위와 역할을 독창적으로 밝혔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세계의 지배자, 개조자는 다름아닌 사람, 인민대중이라는것, 사람의 운명의 주인은 바로 자기자신이며 인민대중은 오직 자기의 힘으로써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수 있다는 확고한 자각을 직접적으로 안겨주는 완성된 혁명적세계관을 밝혀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사람중심의 철학적세계관뿐아니라 사회력사적운동의 고유한 합법칙성을 과학적으로 해명함으로써 인민대중으로 하여금 사회적운동의 담당자,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차지하고 자기의 역할을 다할수 있게 하는 혁명적인 사회력사관을 확립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가 력사상 처음으로 사람중심의 독창적인 세계관적원리와 사회력사원리를 밝혀줌으로써 인민대중은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라는 옳바른 인식과 자각을 가지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적극적으로 떨쳐나설수 있는 넓은 길이 열려지게 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민대중에게 자기 운명을 자체의 힘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과학적인 방도를 명시해주고있다.

선행한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이 밝힌 세계관에서는 물질세계의 일반적특징에 대한 견해를 전개하면서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고 대할데 대한 유물변증법적립장을 제기하였다. 이것은 관념론과 형이상학을 극복하는데서는 가치있는 견해이지만 세계에 대한 완성된 관점과 립장으로는 될수 없었다. 더우기 선행한 철학에서는 세계에 대한 관점과 립장문제를 세계관을 주는 철학의 독자적인 구성부분으로 설정하지 못하였다. 그런것으로 하여 선행한 혁명사상에서는 세계관자체가 사람들에게 운명개척의 과학적인 방도를 완벽하게 밝혀주는 위력한 무기로 될수 없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한 과학적인 해명에 기초하여 사람의 리익과 활동을 기본으로 하여 세계를 인식하고 개조할데 대한 관점과 립장을 철학적방법론으로 규정하고 독자적인 구성부분으로 설정하여 사회발전과 혁명운동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근본립장과 방법, 지도적원칙들을 뚜렷이 명시하였다.

이처럼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로동계급과 근로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과학적인 방도를 밝혀주는 혁명적세계관인것으로 하여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오늘의 혁명실천에서 제기되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과학적이며 완벽한 해답을 주는 혁명사상이기때문이다.

혁명사상은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 모든 분야에서 지도적지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때 비로소 광범한 대중속에서 오늘의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으로 인정받게 된다.

선행한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인 맑스주의는 철학,정치경제학,과학적사회주의학설로 이루어져있다. 맑스주의를 계승하여 나온 레닌주의는 제국주의시기,사회주의혁명시기의 새로운 력사적조건에 맞게 맑스주의를 여러 면에서 발전풍부화시켰으나 철학,정치경제학, 과학적사회주의의 3대구성을 그대로 따랐다. 특히 선행한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에서는 사회주의건설에 관한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명하지 못하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직접적담당자인 인민대중의 역할을 최대로 발양해나갈수 있는 령도방법문제에 대하여서는 언급조차 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선행한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에는 선군이라는 말이 없으며 제국주의와의 심각한 대결속에서 전진해나가는 혁명투쟁에서 그 승리를 담보해주는 총대가 노는 역할에 대한 해명이 없다. 이것은 선행한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이 사회주의위업완성을 담보할수 있는 완벽한 혁명리론으로 되지 못하며 특히 광범한 대중을 혁명과 건설에 힘있게 추동할수 있는 생활력있는 사상으로 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그리하여 선행한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을 지도사상으로 내세우던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의 좌절이라는 비극적사태를 빚어내게 되였다. 선행한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의 시대적 및 리론적제한성은 이와 같이 이미 력사에 의하여 실증되였다.

선행한 맑스-레닌주의와는 달리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전세계적범위에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이 광범하게 벌어지는 주체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나오고 여러 단계의 혁명실천과정속에서 끊임없이 발전풍부화된 혁명사상인것으로 하여 우리 시대의 가장 과학적이며 완성된 혁명의 지도리론을 전면적으로 밝혔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민대중을 중심으로 하여 혁명운동의 본질과 합법칙성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세운데 기초하여 민족해방, 계급해방, 인간해방의 모든 혁명단계와 자연개조, 사회개조, 인간개조의 모든 분야에 관한 혁명리론을 과학적으로 명시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모든 단계와 모든 분야의 혁명투쟁에서 종국적으로 달성해야 할 총적목표와 함께 그 달성을 위해 순차적으로 점령하여야 할 목표를 뚜렷이 밝혀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과 전략전술, 구체적인 수행방도들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여 밝혀주고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주체의 혁명원리에 기초하여 인민대중이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서의 지위를 지키며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하는 령도원칙과 령도체계, 령도예술을 전면적으로 체계화하여 밝혀주고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에 의하여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지도방법이 밝혀짐으로써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비로소 지도와 대중의 결합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였으며 인민대중은 당과 수령의 옳바른 령도밑에 자기의 자주성을 빛나게 실현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특히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선군정치리론을 정립함으로써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주도권을 틀어쥐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수호하고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는 길을 독창적으로 천명하였다.

참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혁명투쟁을 가장 곧바른 승리의 길로 향도하는 주체시대의 위대한 혁명사상이다.

오늘 우리 당과 혁명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당건설과 당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의도대로 전진시켜나가야 한다. 그리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고 줄기차게 투쟁하여온것처럼 앞으로도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