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숭고한 민족애를 길이 전하는 《팔만대장경》보존고

 2023.1.30.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팔만대장경>을 국보로 잘 보존할수 있게 보현사에 <팔만대장경>보존고를 건설하였습니다.》 (김일성전집》 제92권 275페지)

슬기로운 우리 인민이 창조한 민족문화유산을 귀중히 여기시고 후대들에게 길이 전해가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민족애는 묘향산에 있는 《팔만대장경》보존고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고려시기에 만든것이라고 하여 일명 《고려대장경》이라고도 불리우는 《팔만대장경》은 책부수가 방대하고 인쇄기술이 우수하며 내용이 풍부한것으로 하여 다른 나라의 대장경에 비교할수 없는 천하의 보물로 높이 평가되여왔다.

주체38(1949)년 10월 25일 묘향산박물관(당시)을 현지지도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문화유적과 유물이 많은것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커다란 자랑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팔만대장경》과 목판활자는 우리 나라 인쇄기술의 발전면모를 보여주는 귀중한 국보라고, 이 귀중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조치에 의하여 《팔만대장경》은 조국해방전쟁의 불비속에서도 묘향산에 안전하게 보존될수 있었으며 전후에는 훌륭하게 꾸려진 묘향산력사박물관의 보존실에 보관될수 있었다.

《팔만대장경》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보살피심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만 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60(1971)년 10월 어느날 묘향산력사박물관을 또다시 찾으시여 그곳에 보관된 《팔만대장경》을 보시고 일군들에게 고려대장경은 지금 우리 나라밖에 없다고 하시며 이것은 우리 나라 인쇄발전력사를 보여줄수 있는것인데 잘 보관하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대웅전을 짓고 그곳에 《팔만대장경》을 보관하여 보고싶은 사람들이 와서 보게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리하여 《팔만대장경》은 화려하게 새로 일떠선 대웅전의 보관실에 자리를 옮겨 잘 보존되게 되였다.

주체70(1981)년 4월 27일 새로 일떠선 묘향산 보현사의 대웅전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팔만대장경》을 영구보존할수 있도록 보존고를 따로 훌륭히 짓자고 말씀하시였다.

다음날 관계부문 일군들의 협의회를 소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다시 《팔만대장경》보존고를 잘 건설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국제친선전람관처럼 가창문을 내고 콩크리트로 시공을 하여 화재가 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랭온풍기를 놓아 온습도를 조절하며 진렬품은 아르곤가스를 넣은 진렬장에 넣어 조금도 손상되지 않게 하여야 한다고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많은 로력과 자금, 귀중한 자재들을 보내주시고 보존고건설을 성과적으로 진행할수 있도록 이끄시였다.

그리하여 1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묘향산의 유물보존구역에는 《팔만대장경》을 영구보존할수 있는 보존고가 훌륭히 건설되였다.

고려시기의 건축형식으로 새롭게 일떠선 《팔만대장경》보존고는 배부른 기둥과 두공, 그우에 나래를 활짝 펼친듯한 합각지붕, 여러가지 문양과 색조화로 하여 주변의 대웅전 만세루, 수충사 등 력사유적들과 잘 어울려 묘향산의 운치를 더욱 돋구어주고있다.


나라의 국보 《팔만대장경》보존고
사진. 나라의 국보 《팔만대장경》보존고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지도속에 훌륭히 일떠선 《팔만대장경》보존고는 조선의 명산 묘향산과 더불어 오늘도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민족애를 길이 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