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국가의 참모습은 그것이 구현하고있는 정치리념에 의하여 좌우된다.
우리 공화국이 력사의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이겨내며 이 세상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진정한 인민의 국가로서의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는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내세우고 국가건설과 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왔기때문이다.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먼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사상이다.
우리 당이
우리 당은 인민들의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것을 마땅한 본분으로 여기고 그들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돌봐주고있다.
인민들의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돌보아주는것을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내세운 우리 당은 나라앞에 죄를 지은 사람들도 다 교양개조하여 당의 두리에 굳게 결속시키고있다.
우리 당은 사업과 생활에서 문제가 제기되는 사람들에 대하여서도 다 교양하고 포섭하여 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는것을 철칙으로 삼고 그들모두를 한품에 안아주며 마음속에 맺혀있는 문제들, 마음속그늘까지도 헤아려 그들을 품어주고 내세워주며 이끌어주었다.
계급적토대와 가정주위환경, 사회정치생활경위에 관계없이 다 한품에 안아 이끌어준 우리 당의 위대한 사랑과 믿음,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는 우리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당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하게 한 근본원천으로 되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인민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숭고한 인민관,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을 당과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운 우리 당은 국가사회생활전반에서 인민적인것, 대중적인것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데 모든것을 아낌없이 돌리고있다.
인민을 위한데서 더없는 긍지와 보람, 기쁨과 행복을 찾으시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지혜로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휘황한 미래의 모든것을 앞당겨오시는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인민을 위한 사회주의선경거리들과 사랑의 궁전, 문화봉사기지들이 시대를 앞당겨 우후죽순처럼 일떠섬으로써 이 땅 그 어디서나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고있다.
지난 시기에도 그러하였지만 오늘도 우리 당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을 비롯한 거창한 대건설사업들을 통이 크게 벌리고있는것도 결코 나라에 자금이 남아돌아가서가 아니다. 그것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
우리 당과 국가는 이렇듯 인민들의 정치적생명과 물질문화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것을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제일중대사, 본분으로 내세우고 나라의 운명이 판가리되는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천신만고를 다하여 인민의 행복을 위한 귀중한 씨앗들과 사회주의재부들을 마련하고 인민적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여왔다.
적대세력들의 교활하고 악랄한 반공화국, 반사회주의책동이 끈질기게 계속되는 속에서도 인민의 행복을 담보하는 주체의 군사강국이 솟아오르고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펼쳐졌으며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경제강국건설의 동음이 세차게 울려퍼져 인민의 웃음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은
오늘 우리 당이 지닌 높은 권위와 쌓아올린 거대한 업적은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하시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당건설과 당활동, 국가건설과 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온 우리 당의 위대한 사상과 탁월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고 오직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한 여기에 우리 당이 력사의 모진 광풍에도 흔들림없이 혁명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고 자주,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이끌어온 근본비결이 있다.
이것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우리 당만이 베풀수 있는 인민사랑의 정치이며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도 없는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다.
다음으로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다.
자기를 낳아 키워주고 보살펴주는 어머니에게 효도를 다하는것은 인간의 마땅한 도리이다.
우리 당과 국가는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 어머니품이다.
우리 당이 언제나 인민대중을 생명의 뿌리로,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으로 여기고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해온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은 당을 진정으로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믿고 따르게 되였으며 이 땅우에는 일심단결의 대화원이 자랑스럽게 펼쳐지게 되였다.
우리 인민들은 자기의 일터와 초소, 마을을 당중앙위원회 뜨락과 같이 여기고 항상 당과 심장의 말을 나누며 당과 국가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백옥같은 애국충정을 다해나가고있다.
당은 인민을 생사를 같이할 혁명동지로 믿고 이끌어주며 인민은 당을 삶의 영원한 태양으로 한결같이 숭배하고 따르는 혼연일체, 전체 인민이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지니고 령도자의 사상과 뜻을 받들어나가는것이 바로 오늘 우리의 일심단결이다.
21세기를 주도해나가시는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충정으로 받들어나가는 일심의 화원, 당과 운명을 끝까지 함께하는 전체 인민의 위대한 단결이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국으로 솟구쳐오르고있는것이다.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우리 혁명을 백승에로 이끌어온 우리 당과 국가의 력사적로정은 당과 국가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따르는 일심의 화원이 차넘칠 때 그 무엇도 두려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었다.
당과 국가는 인민을 하늘처럼 존대하고 스승으로 여기며 인민은 당을 어머니와 같이 무한히 신뢰하고 따르는 우리의 일심단결이야말로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이며 주체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길에는 의연히 난관과 시련이 가로놓여있지만 력사의 그 어떤 도전도,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발악도 당과 일심일체를 이룬 우리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지 못할것이며 자력갱생의 기치를 전진의 원동력으로 하여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의 진군속도를 지연시키지 못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