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해야 한다

 2024.12.9.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일군들에게 하시는 간곡한 당부가 있다.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해야 한다.

그 어디에 들리시여도, 그 무엇을 보시면서도 언제나 뜨겁게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당부속에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여 행복과 기쁨만 안겨주는것을 한생의 사명으로 안고계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엄숙한 요구가 있고 천만자식들의 진정한 복리를 위해 자신의 심신을 깡그리 다 바쳐가시는 절세위인의 열화같은 진정이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사업의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오직 인민들이 바라고 좋아하는 일을 하여야 하며 무슨 일을 하든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하여야 합니다.》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해야 한다.

그이의 이 말씀에는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생을 더없는 락으로 여기시며 오로지 인민의 행복에서 혁명하는 보람을 찾으시는 위대한 령도자, 위대한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하실수 있는 뜨거운 당부가 깃들어있다.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을 후덥게 하여주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2022년 10월 10일 련포온실농장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준공테프를 끊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련포온실농장이 실지 함경남도인민들이 덕을 보는 농장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였다.

실지 인민들이 덕을 보는 농장이 되게 하여야 한다!

인민의 행복을 떠난 그 어떤 창조물이란 있을수 없다는 숭고한 뜻이 맥박치고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다.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는 경애하는 그이의 거룩한 발자취가 어려있는 이 땅 그 어디에 들려보아도, 그이를 만나뵈온 그 어느 단위의 일군들을 만나보아도 전해들을수 있다.

자신의 천만로고와 헌신으로 엮은 금방석에 우리 인민을 앉혀주시면서도 부족하신듯, 아쉬운것이 있으신듯 더더욱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녕 그렇다.

오직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써만 설명할수 있는 그이의 당부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위대한 어버이께서만이 하실수 있는 뜨거운 당부이고 그이께서만이 부어주실수 있는 열렬한 사랑이다.

그렇듯 불같은 사랑을 안으시고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한 당회의들을 여시였고 인민의 보금자리를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한 거창한 설계도를 펼치시였으며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도 안아오시였다.

위인의 그 당부와 더불어 내 조국의 모습은 더욱 아름다와졌고 인민의 웃음꽃은 나날이 활짝 피여났다. 이 땅에 마련된 황홀한 선경들, 북변의 두메산골, 이 나라 인민이 사는 마지막집에까지 어버이의 당부가 사랑의 메아리마냥 뜨겁게 울리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나날이 꽃펴나는 생활과 자신들도 믿기 어려울만큼 하루가 다르게 변천하는 조국의 전변상을 목격하면서 경애하는 그이께서 늘 하시는 그 당부속에 어떤 커다란 의미와 요구가 담겨져있는가를 새삼스럽게 체감하고있다.

무엇을 하나 하여도 인민들이 좋아하겠는가, 인민들에게 리롭겠는가 하는것을 언제나 첫자리에 놓고 일해나가야 한다, 그것이 아무리 새롭고 현란한것이라고 하여도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보지 못하는것이라면, 그것이 당과 국가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에 금이 가는 결과를 초래하는것이라면 성과가 아니라 해독행위로밖에 될수 없다.…

인민들이 덕을 보게 해야 한다.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당부에는 우리 인민을 이 세상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보란듯이 내세우고싶어하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강렬한 의지와 불같은 열망이 담겨져있다.

자애로운 어버이의 간곡한 당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꿈과 리상은 더 아름답게, 더 휘황하게 현실로 꽃펴날것이며 우리 조국은 머지않아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찬란히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