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위대한 어버이사랑을 전하는 행복의 요람

 2021.4.1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처럼 어린이들을 키우는 문제를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 한평생 어린이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자애로운 어버이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푸른 물 출렁이는 동해바다가에 자리잡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이 어리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내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열화같은 사랑의 축도인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세계적인 야영소로, 아이들의 행복의 요람으로 훌륭히 꾸려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 학생소년들이 경치좋은 송도원에서 야영생활을 즐기고싶어하는 심정을 헤아리시여 야영소의 능력을 확장하도록 하시고 야영소의 이름도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로 고쳐주시였다.

주체82(1993)년 3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으로 하여 일촉즉발의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였던 때이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야영소가 개건확장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현지를 찾으시였다.

몰라보게 변모된 야영소의 전경을 바라보시며 야영소의 위치도 좋고 외부형성도 잘해놓으니 볼수록 멋있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로 건설한 야영각에 이르시여 건물바닥과 천정, 담벽과 기둥들을 자세히 살펴보시며 시공정형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야영생들이 들게 될 침실부터 돌아보시였다.

아이들의 심리에 맞게 밝고 환하게 꾸려진 방안과 그안에 갖추어진 고급가구들, 야영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침실을 만족속에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어 해수욕장에 있는 조약대가 낡았다고 하시면서 현대적인 건물에 어울리게 다시 잘 만들어주어야 하겠다고 간곡히 이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방에 갖추어놓은 설비들도 하나하나 보아주시며 에스키모기계를 보다 현대적인것으로 바꾸어주라고 이르시였고 야영생들에게 생일을 차려주는 생일식당과 음악감상실에도 들리시여 그 리용정형에 대하여 하나하나 료해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앞으로 수족관도 건설해주어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물놀이장에 수지뽀트를 만들어 보내줄데 대한 문제, 물놀이장옆의 공지에 유희시설을 설치해줄데 대한 문제도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긴장한 정세가 조성된 때에 그처럼 로고를 바치시며 우리 학생소년들에게 즐거운 야영길을 더 활짝 열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에 류례없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학생소년들이 보람찬 야영생활을 마음껏 즐기도록 크나큰 배려를 거듭 돌려주시였다.

우리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지켜주시기 위해 쪽잠과 줴기밥으로 전선시찰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면서도 아이들의 랑랑한 노래소리를 들으시면 온갖 피로가 가셔지신듯 언제나 환히 웃으신 자애로운 어버이 위대한 장군님.

정녕 우리 학생소년들이 끊임없이 오른 행복넘친 야영길, 그것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제일 귀중히 여기시고 나라의 보배로 내세워주시던 아이들의 얼굴에 언제나 행복의 웃음만이 피여나게 하시려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쳐주신 이 세상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의 길이였다.

참으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어버이장군님위대한 사랑이 깃들어있는 사랑의 결정체, 행복의 요람이며 그 고귀한 력사를 길이 전하는 하나의 숭엄한 기념비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속에 우리 아이들의 행복의 요람으로 일떠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또 한분의 절세위인을 모시여 그 이름 더 높이 떨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하려는것은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며 야영소를 우리 당의 후대관이 비낀 멋쟁이건축물, 세상에 둘도 없는 어린이들의 호텔, 행복의 궁전으로 꾸려주시였다.

하늘의 태양보다 더 따사로운 열과 정으로 조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행복의 요람으로 무궁토록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