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조로친선관계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한 력사적사변

 2023.3.15.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과 로씨야는 국경을 접한 이웃나라이며 조로관계는 오랜 력사를 가진 전통적인 친선관계입니다. 조로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은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우리는 조로친선을 귀중히 여기며 두 나라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습니다.》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1권 19페지)

서로 국경을 접한 이웃나라인 조선과 로씨야사이의 관계는 깊고도 억센 뿌리를 가지고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 굳건하게 이어진 전통적인 친선관계이다.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는 지금으로부터 4년전인 주체108(2019)년 4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시고 뿌찐대통령과 첫 상봉을 하신 력사적사변을 계기로 보다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뿌찐대통령과의 력사적상봉에서 호상 리해와 신뢰, 친선과 협조를 더욱 증대시키고 새 세기를 지향한 조로친선관계의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조치들에 대하여 합의하시였으며 당면한 협조문제들을 진지하게 토의하시고 만족한 견해일치를 보시였다. 또한 국가건설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교환하시였으며 조선반도정세와 국제관계분야에서 나서는 여러 문제에 대하여 서로의 견해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정세를 관리해나가기 위한 의견을 기탄없이 나누시였다.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울라지보스또크시에서 뿌찐대통령과 력사적인 첫 상봉을 하시여 훌륭한 친분관계를 맺으시고 전통적인 조로친선의 뉴대를 일층 강화하신것은 현시기 변천하는 국제정세에 맞게 조로친선의 새로운 력사를 펼친 의미있고 중대한 계기로 되였다.

이를 계기로 현시기 세기와 세대를 이어온 조로친선관계가 두 나라의 리익에 맞게 더욱 심화발전되고있다. 주체107(2018)년 10월 12일 조로외교관계설정 70돐을 의의있게 경축한데 이어 그 다음해에 두 나라 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70돐을 뜻깊게 기념한것을 비롯하여 쌍무관계발전의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는 사실들이 그것을 잘 말해준다.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진 조로친선관계를 계속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 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때문에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조로친선을 귀중히 여기며 두 나라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계속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외부의 간섭과 압력을 반대하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려는 조로 두 나라의 공통된 목적은 조로친선관계를 확대발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된다.

앞으로도 우리 인민은 조로친선의 정을 귀중히 여기고 조로친선관계를 더욱 심화발전시키며 공동의 리상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