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은 조선인민이 2022년에 기적적인 성과를 이룩할수 있게 한 사상정신적원천

조선인민은 2022년에 가장 국난한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며 세계가 괄목할만한 경이적인 성과를 쟁취하고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2023년의 장엄한 진군길에 들어섰다. 전대미문의 온갖 도전과 위협들이 가득했던 다사다난한 2022년에 이룩한 기적적인 성과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하고 모든것을 자기의 힘과 지혜로 뚫고나가는 조선인민만이 이룩해낼수 있는 위대한 승리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하신 보고에서 2022년이 결코 무의미하지 않은 시간이였고 분명코 우리는 전진하였다고 하시면서 당과 국가의 제반 사업에서 이룩된 확실한 성과들은 혹독한 국난을 억척같이 감내해주며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발휘해준 위대한 우리 인민만이 전취할수 있는 값비싼 승리이며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공적이라고 선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강력제일주의의 기반은 자기 나라 혁명은 자체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이며 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방식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입니다.》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은 우선 조선인민이 2022년에 겹쳐든 극난속에서 주저앉지 않고 더욱 강하게 일떠서게 한 사상정신적원천이다.

2022년에 조선인민앞에 가로놓인 도전과 장애는 그야말로 최악이였다고 할수 있다.

조선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적대세력들의 침략전쟁책동과 끈질긴 고립압살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강화되고 건국이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중대보건위기를 겪었으며 자연의 횡포 또한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역경속에서 조선인민은 남을 쳐다보거나 주저앉은것이 아니라 더욱 강해지고 분발하여 일떠섰으며 이는 그 어느 나라 인민이나 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오직 혁명선렬들에 의하여 창조되고 대를 이어 계승되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 투쟁기풍을 체질화한 조선인민만이 창조해낼수 있는 기적이다.

그 어떤 조건에서도 자기의 힘으로 혁명을 끝까지 수행하려는 고상한 혁명정신인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은 조건이 어려울수록 그 가치가 더욱 부각된다. 어려울수록 더욱 높이 발휘해야 하는것이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이지만 난관속에서 그것을 일관하게 견지한다는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세계의 여러 나라들이 조건이 좋을 때에는 자체의 힘으로 무엇인가 해보다가도 난관이 겹쳐들자 남을 쳐다보고 남의 힘에 의거하려다 자기 운명을 망쳐버린 실례들은 난관속에서 자력갱생의 정신을 발휘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여준다.

조선인민은 2022년에 겹쳐드는 시련과 난관속에서 남을 쳐다보거나 약해진것이 아니라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갔다.

조선인민이 혹독한 시련속에서 주저앉지 않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을 높이 발휘할수 있은 근본요인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2년에 불면불휴의 사상리론활동으로 자력갱생의 혁명적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나가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명백한 해명을 주시였으며 모든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조선에서는 어려운 시련의 시기에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이 더욱 높이 발휘되였으며 결과 조선인민은 류례없이 간고하였던 2022년을 우리 혁명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로 되는 해로 빛내일수 있었다.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은 또한 조선인민이 2022년에 세계가 경탄할 기적적실체들을 창조할수 있게 한 사상정신적원천이다.

조선은 2022년의 극악한 환경속에서 세계가 부러워할 값진 재부들을 수많이 창조하였다. 조선이 2022년에 이룩한 성과들은 모두 자체의 힘과 기술, 자체의 자원에 의거하여 이루어낸것들이며 그 수준은 그야말로 세계적인것이다.

조선은 2022년에 국방력강화를 위한 줄기찬 투쟁을 전개하여 조선의 강세를 더욱 확실하게 하고 강대무비의 군사력을 키웠으며 경제건설과 문화건설에서 뚜렷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5개년계획수행의 관건적인 해인 2022년에 조선의 수도 평양에 로동당시대의 부흥과 문명을 상징하는 인민의 새 거리들이 일떠서고 함경남도 련포지구에 세계굴지의 대온실농장이 보란듯이 솟아났으며 나라의 곳곳에 부흥강국의 면모에 어울리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훌륭히 건설되여 조선의 모습을 새롭게 변모시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구상과 통이 큰 작전, 정력적인 지도밑에 군수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 만들어낸 5 500대의 능률높은 농기계들과 기계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 생산한 수백대의 벼종합탈곡기들이 황해남도의 모든 농장과 작업반들에 빠짐없이 전개되였다.

금성뜨락또르공장의 1단계 개건현대화대상들이 준공되여 성능높은 뜨락또르와 여러가지 농기계를 다량생산할수 있는 믿음직한 토대가 구축되고 나라의 륜전기계공업발전을 활기있게 떠밀어나갈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 마련되였다. 2022년에 마련된 농촌기계화실현의 뚜렷한 실체는 철저히 조선식으로, 조선의 힘으로, 조선의 기술로 이룩한 고귀한 결정체이다.

조선에서는 새시대 농촌살림집건설의 첫해인 2022년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곳곳에 일떠서 농촌의 발전을 알리는 변혁적실체가 펼쳐졌다.

2022년에 조선의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이 현대적으로 개건되여 지방공업발전의 본보기, 표준이 마련되였다.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은 기술공정과 기술수단의 현대화수준이 높고 경영관리수준이 향상되여있으며 자기 지방의 원료원천에 의거하는 지방공업현대화의 본보기적실체이다.

2022년에 어려운 속에서도 조선에서는 전국의 모든 소학교와 중학교, 대학의 신입생들에게 새 교복과 신발, 가방과 학용품들이 공급되였으며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육아정책의 혜택속에 어린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흐르고있다.

사진 1. 조선로동당의 은덕속에 행복에 겨워있는 조선의 어린이들과 대학생들

세상을 놀래운 주체무기들과 조선인민의 문명의 높이를 보여주는 화려한 새 거리들, 현대적인 농기계바다와 세계굴지의 온실농장을 비롯하여 조선인민이 2022년에 창조한것들은 모두 하나를 만들어도 현대적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자체의 힘으로 세계적수준의것을 만들어내려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안아온것들이다.

사진 2. 조선에 일떠서고있는 현대적인 건축물들

조선의 자력갱생은 현대적과학기술에 의거한 자력갱생이다. 아무리 조건이 어렵다고 해도 현대적인 과학기술에 의거한다면 하나를 만들어도 조선의 실정에 맞으면서도 세계적수준으로 만들수 있다는것이 바로 조선사람들의 자력갱생정신이다.

2022년에 황해남도의 전야를 뒤덮은 새형의 농기계들이 조선의 실정에 맞으면서도 다루기 간편하고 높은 작업능률을 낼수 있게 현대적으로 설계제작되였으며 금성뜨락또르공장 1단계 개건현대화도 조선식으로 세계적수준에서 훌륭히 실현되였다는 사실들만 가지고도 조선인민이 발휘하고있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이 어떤것인가를 잘 알수 있다.

조선에서 2022년에 이룩한 성과들은 남의 힘에 의거하고 남의 기술을 넘겨다보면서 기다렸다면 몇십년이 걸려도 이루지 못할것들이다.

2022년의 훌륭한 창조물들은 조선의 자랑스러운 전통인 자력갱생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있는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으며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온갖 도전과 장애를 맞받아나가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의하여 조선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는것을 확신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