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선군사상은 주체사상의 요구를 완벽하게, 전면적으로 실현할수 있게 하는 과학적인 혁명리론이다.
《선군사상은 주체사상을 구현해나가는 실천투쟁속에서 심화발전된 사상으로서 주체사상의 요구를 완벽하게, 전면적으로 실현할수 있게 하는 과학적인 혁명리론입니다.》
주체사상은 선군사상의 뿌리이며 선군사상은 주체사상의 빛나는 구현이다.
주체사상은 선군사상에 의하여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됨으로써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담보하는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게 되였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며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여나가며 혁명과 건설에서 사람들의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갈것을 요구하는 사상이다. 주체사상의 이러한 요구를 철저히 구현할수 있게 하는 과학적인 혁명리론이 바로 선군사상이다.
선군사상은 무엇보다먼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할데 대한 주체사상의 요구를 철저히 구현할수 있게 하는 과학적인 혁명리론이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혁명의 근본목적으로 내세우고 그것을 완전히 실현할 때까지 혁명을 계속할것을 요구하는 철저한 혁명사상이다.
자주성은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사회적인간의 속성이다. 자주성이 있음으로 하여 사람은 자연의 구속을 극복하고 사회의 온갖 예속을 반대하며 모든것을 자신을 위하여 복무하도록 만들어나간다.
자주성을 지키는것은 사회적인간의 절대적인 요구이며 빼앗길수 없는 기본권리이다. 사람이 자주성을 잃으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질수 없으며 보람있는 생활을 누릴수 없다. 그렇기때문에 사람들이 자기의 자주성이 침해당하는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압제자들을 반대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싸우는것은 응당한것이다.
인민대중은 자주성을 위하여 압제자들을 반대하는 혁명투쟁에 떨쳐나서는것이며 자주성을 위하여 사회주의건설에 창조적지혜와 힘을 다 바치는것이다.
인류사회의 발전력사는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의 력사이다. 모든 혁명투쟁은 인민대중이 자기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다.
주체사상은 자주성을 사회적인간의 생명으로, 인민대중의 생명으로 규정함으로써 온갖 형태의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서 힘있는 무기로 되고있다.
오늘날 제국주의자들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짓밟고 유린하기 위해 미쳐날뛰고있다. 자주성을 요구하며 자주의 길로 나아가려는 인민대중의 지향을 억누르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저지파탄시키지 않고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할수 없다.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그대로 두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한다는것은 하나의 공상에 지나지 않는다.
제국주의자들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유린말살하는데서 주로 반혁명적폭력, 군사력에 의거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이 강화되고 저들의 처지가 어려워질수록 더욱더 총칼의 힘에 매달리고있다. 특히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제의 강권과 전횡은 군사력에 의거하여 전례없이 강화되고있으며 이로 하여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은 엄중한 도전에 부딪치고있다.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과의 첨예한 대결과 항시적인 전쟁위험속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자체의 강력한 혁명무력을 가져야 한다.
력사는 제국주의자들의 반혁명적폭력에 맞설수 있는 자체의 강력한 혁명무력이 없이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선군사상은 국사중의 국사인 군사에 힘을 집중하고 혁명의 총대, 혁명무력을 강화하여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길을 과학적으로 밝혔다.
선군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군사를 중시하고 앞세울데 대한 사상이다. 선군사상은 혁명의 총대에 의하여 혁명위업의 승리가 결정된다는 주체의 혁명원리를 출발점으로 하고있다.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은 반혁명세력과의 힘의 대결을 동반하게 된다. 그런것만큼 혁명무력에 의거하지 않고서는 인민대중이 자기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에서 승리를 이룩할수 없다. 이것은 혁명의 원리이며 공식이라고 말할수 있다.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군사를 중시하며 군건설에 선차적힘을 넣어 군대를 그 어떤 강적도 타승할수 있는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 길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할데 대한 주체사상의 요구를 가장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길이다.
선군사상은 다음으로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여나갈데 대한 주체사상의 요구를 철저히 구현할수 있게 하는 과학적인 혁명리론이다.
주체사상은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는것을 혁명과 건설의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적인 문제로 내세우고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며 그 역할을 높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갈것을 요구한다.
혁명의 주체문제는 혁명의 직접적담당자, 추동력에 관한 문제이다.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물질들의 호상작용에 의하여 자연발생적으로 이루어지는 자연의 운동과는 달리 사회적운동은 주체의 주동적인 작용과 역할에 의하여 발생발전한다.
혁명의 주체의 주동적인 작용과 역할을 떠나서는 혁명의 승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물론 객관적조건이 혁명의 승리를 이룩하는데 일정한 영향을 주지만 그것은 혁명승리의 근본요인으로 되지 못한다.
혁명은 혁명력량과 반혁명력량사이의 누가 누구를 하는 판가리싸움이며 따라서 혁명의 주체를 어떻게 강화하고 그 역할을 어떻게 높이는가 하는데 의하여 혁명의 운명이 좌우되게 된다. 혁명승리의 근본요인은 주체에 있으며 혁명과 건설을 떠메고나가기 위한 근본방도는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는데 있다.
선군사상은 혁명군대를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릴데 대한 독창적인 리론을 내놓았다. .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문제는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여 혁명운동을 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기본문제의 하나이다.
선군사상은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문제를 새롭게 과학적으로 해명하고 빛나게 해결하였다.
사회의 어느 계급, 계층 또는 어느 사회적집단이 혁명의 주력군으로 되는가 하는것은 그가 혁명과 건설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 그의 혁명성과 조직성, 규률성과 전투력에 의하여 규정된다.
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된 사회주의사회에서 혁명력량을 이루고있는 사회적집단들가운데 혁명성과 조직성,규률성과 전투력이 제일 강한 집단은 수령의 령도를 받는 혁명군대이다. 혁명군대는 그가 지니고있는 혁명정신과 높은 정신력, 혁명적기질로 하여 사회전반을 선도하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추동해나갈수 있다. 혁명군대가 앞장에 서고 군대와 전체 인민이 일심동체가 되여 혁명군대의 혁명정신과 기질로 투쟁할 때 그 위력은 비할바없이 큰것이다.
오늘 우리 나라에는 혁명성과 조직성, 규률성과 전투력에 있어서 인민군대보다 더 강한 집단이 없다. 우리 인민군대는 당과 혁명에 무한히 충실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이며 가장 조직화된 전투대오이다.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사회주의수호정신이 가장 투철하고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과 집단주의정신이 강할뿐아니라 제국주의와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적개심과 비타협적투쟁정신이 비상히 높으며 혁명적신념과 강의한 의지, 전투적기백에 넘쳐있는 혁명대오가 바로 인민군대이다.
선군사상은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규정하고 군대를 핵심으로, 본보기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다질데 대하여 밝혀주고있다.
선군사상은 사회의 그 어느 집단보다도 혁명성과 조직성, 규률성과 전투력이 강한 혁명군대를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튼튼히 꾸리도록 함으로써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위력을 비상히 높여나갈수 있게 한다.
선군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주체의 역할을 높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성과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새로운 길, 승리의 길이 열리게 되였다.
선군사상은 다음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사람들의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주체사상의 요구를 철저히 구현할수 있게 하는 과학적인 혁명리론이다.
주체사상은 혁명운동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이 결정적역할을 한다는것을 과학적으로 해명한데 기초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사람들의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사상론의 원리를 밝혀주었다.
주체사상은 사람들의 사상을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앞세워나가는 여기에 혁명과 건설, 사회주의위업을 전진시키고 승리적으로 완성해나가는 열쇠가 있다는것을 밝혀주고있다.
혁명과 건설에서 사람들의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간다는것은 사상적요인에 결정적의의를 부여하고 사상의식의 역할을 높여 모든것을 풀어나간다는것이다.
사상의식은 혁명운동에 참가하는 사람들의 행동의 계급적성격을 규제한다. 혁명운동에서 발휘하는 사람들의 의지와 투쟁력도 사상의식에 의하여 규제된다.
혁명과 건설에서는 사상이 기본이며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이 모든것을 결정한다. 사람들의 사상이 발동되면 못해낼 일이 없다.
혁명운동은 의식적인 운동인것만큼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는 언제나 사람들의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사람들의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중요한 원칙이다.
사회주의사회는 그 주인인 인민대중의 사상의 힘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이다.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와는 달리 사상의 힘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라는데 사회주의사회의 본질적특징의 하나가 있다.
인민대중의 견인불발의 사상정신적힘, 정신력을 발동하면 할수록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이 일어나게 된다. 사회주의건설의 성과여부를 결정하는 근본요인은 주체인 인민대중의 사상정신상태에 있다.
사회주의건설의 력사가 보여주는것처럼 인민대중의 강한 사상정신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아무리 튼튼한 물질경제적밑천을 가지고있어도 침체와 답보를 면할수 없지만 인민대중이 불굴의 사상정신력을 발양하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대고조를 일으켜나갈수 있다. 인민대중의 심장속에 지펴진 혁명적인 사상정신의 불씨에 의하여 타오르는것이 사회주의건설에서의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다.
결국 사람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각성시켜 모든것을 풀어나가는것은 혁명과 건설의 승리를 위한 확고한 담보로 된다.
오늘 모든 사회성원들이 간직하여야 할 혁명적인 사상정신은 혁명적군인정신이라고 말할수 있다. 당의 령도밑에 인민군대에서 창조되고 높이 발양되고있는 혁명적군인정신은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우리 군대의 고결한 혁명정신이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위대한 선군시대를 대표하며 혁명과 건설에서 기적을 창조하고 위훈을 떨치게 한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제국주의자들의 발악적인 도전과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누구나 다 따라배우고 높이 발양하여야 할 사상정신의 본보기로 된다. 그런것만큼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면 그 어떤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무서울것이 없으며 혁명과 건설을 끊임없이 전진시켜나갈수 있다.
선군사상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로동계급의 계급의식, 혁명정신의 최고표현인 혁명적군인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갈것을 요구한다. 선군사상은 로동계급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무장하여야 자기의 계급적본분과 사명을 다할수 있으며 모든 근로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워야 국가와 사회의 주인, 사회주의근로자의 영예를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갈수 있다는데 대하여 밝혀준다.
선군사상에 의하여 혁명적군인정신이야말로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위력한 무기이며 전군, 전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적군인정신으로 살며 싸워나갈 때 이 세상에 우리를 당할자가 없고 우리가 점령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이 밝혀지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우리는 우리 혁명의 위대한 지도적지침인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것을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철저히 구현해나갈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