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우리는 신천박물관을 통하여 인민들이 미제국주의자들에 대한 불타는 증오심과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가지도록 교양하여야 합니다. 신천박물관은 반미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거점입니다.》(《
오늘 반제반미교양, 계급교양을 더욱 강화하는것은 우리 혁명의 전도, 사회주의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반제반미교양, 계급교양을 더욱 강화해나가는데서 신천박물관이 차지하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헤아려보신
미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신천강점 52일동안에 3만 5 383명에 달하는 우리 인민들을 가장 야만적인 방법으로 학살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
미제가 신천땅에서 감행한 대학살만행은 미제침략자들이야말로 인간살륙을 도락으로 삼는 식인종이며 살인마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그때로부터 60여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도 피에 젖은 신천땅은 미제살인귀들의 만행을 온 세상에 고발하고있다.
이러한 분노를 안고 사백어머니들과 백둘어린이들의 피타는 원한의 울음소리가 귀전에 쟁쟁히 들려오는 밤나무골에 신천박물관이 새롭게 일떠섰다.
새롭게 일떠선 신천박물관은 학술적내용과 전시형식에서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죄행을 적라라하게 보여줄수 있게 꾸려졌다.
학술적내용에서는 백수십년전부터 신천땅에 침략의 마수를 뻗치고 짐승도 낯을 붉힐 치떨리는 대학살만행을 감행한 주범으로서의 미제의 죄행을 력사적으로 보여줄수 있는 새로운 자료들과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잔인한 방법으로 감행된 고문, 학살만행자료들을 비롯한 새로운 자료들을 더 발굴하여 구성하였다.
전시형식에서도 벽면전시를 위주로 하던 종래의 틀에서 벗어나 랍상과 반경화, 모형들을 비롯한 전시효과가 높은 새로운 형식들을 기본으로 하여 미제가 신천땅에서 감행한 치떨리는 대학살만행을 실지 눈앞에서 보는것처럼 생동하게 보여주고있다.
또한 새로 건설된 신천박물관은 그 규모와 건축형식에 있어서도 반제반미교양, 계급교양이 더욱 심화되는 현실발전의 요구를 반영하고있다.
신천박물관의 전시면적은 종전의 전시면적에 비해볼 때 3배이상이며 그 건축형식에서도 대형부각상과 조각군상들을 포함한 독특한 양상을 띠고있다.
뿐만아니라 외부의 시설물들도 복수결의모임터, 야외주차장, 휴식터를 비롯한 참관자들의 참관에 편리한 모든 조건을 그쯘히 갖춘 계급교양거점의 본보기로 훌륭히 꾸려졌다.
미제살인귀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새로 건설된 신천박물관은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과는 반드시 총대로 결산을 해야 한다는 피의 교훈을 새겨주는 력사의 증견자, 천만군민을 반미대결전에로 불러일으키는 힘있는 교양거점으로 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