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만들어낸 《천리마》호뜨락또르

 2019.8.23.

조선혁명의 력사는 자력갱생의 력사라고 말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력사를 쥐여짜면 자력갱생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자력갱생은 혁명의 길이 아무리 간고하다 하더라도 자기 나라 혁명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책임지고 끝까지 수행하는 철저한 혁명적립장이다.

자기 힘을 믿지 않고 남을 쳐다보며 남의 힘에 의존하여서는 혁명과 건설을 할수 없으며 전진도상에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나갈수 없다.

자력갱생 궤도우에서 전후 페허우에 천리마가 날아올랐고 뜨락또르와 같은 현대적기계들이 탄생하게 되였다.

전후 3개년인민경제계획을 통하여 복구건설의 과업을 수행한 우리 인민앞에는 기계공업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워 사회주의공업화의 기초를 쌓으며 인민경제의 기술개건을 다그쳐나가야 할 과업이 나섰다.

기계공업을 발전시키지 않고서는 사회주의공업화도 자립적민족경제건설도 할수 없었고 인민생활을 높이는 문제도 풀어나갈수 없었다.

그러나 당시 우리 나라 기계공업은 아직 현대적기계를 생산보장할 만한 높이에 올라서지 못하고있었다.

사대주의, 교조주의자들은 기술에 대한 신비주의에 사로잡혀 수입타령만 하면서 당의 기계공업정책을 시비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립적기계공업을 발전시키는 유일한 길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기계를 자체로 만들어내는것이라고 굳게 확신하시고 주체47(1958)년 9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철과 기계는 공업의 왕이다!》라는 혁명적구호를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원회의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자체의 힘으로 기계공업을 창설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밀고나가시였다.

당시 사회주의적농업협동화가 완성된 우리 나라 농촌에서는 농촌경리의 기술적개조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었다.

특히 농촌에서 로력이 가장 많이 드는 운반작업과 밭갈이작업을 기계화하기 위하여 뜨락또르와 같은 선진농기계의 대수를 늘일것을 그 어느때보다도 절실히 요구하고있었다.

뜨락또르를 만들기 위하여 다른 나라에 설계도면을 줄것을 요구하였는데 그 나라에서는 조선과 같은 작은 나라에서 뜨락또르를 만들어 무엇하겠는가, 자기들이 뜨락또르를 만들어 팔아주겠으니 그것을 사다 쓰라고 하면서 설계도면을 주지 않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동계급의 힘을 믿고 우리 나라에서 자체로 뜨락또르를 만들것을 결심하시고 주체47(1958)년 10월 기양기계공장(당시)을 찾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장지도일군들과 로동자들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우리 힘으로 뜨락또르를 생산할데 대한 문제를 가지고 협의회를 진행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협의회에서 뜨락또르를 자체의 힘으로 생산하여야 농촌기술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으며 외화도 많이 절약할수 있다, 만일 우리가 뜨락또르를 자체의 힘으로 생산하지 못하고 수입에 의존한다면 농촌기술혁명을 수행할수 없을뿐아니라 그 속도를 보장할수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자체의 힘으로 뜨락또르를 만들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뜨락또르를 처음으로 생산하는것만큼 마음먹은대로 잘되지 않을수도 있고 여러가지 애로와 난관이 제기될수 있으나 신심을 잃지 않고 완강하게 투쟁하여 반드시 우리 손으로 뜨락또르를 만들어내자고 뜨겁게 호소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공장로동계급은 자체의 힘으로 뜨락또르를 만들것을 결의하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그들은 뜨락또르를 분해하여놓고 그것을 보면서 도면을 한장한장 그리였으며 부속품을 깎기 시작하였다.

2 000여종의 부속품이 있어야 하는 뜨락또르를 생산한다는것은 실로 용이한 일이 아니였다.

프레스가 없는 조건에서 마치로 두드려 차륜과 차체를 만들었다. 기관, 변속함의 본체, 유압장치와 같은 복잡하고 정밀한 부분들을 만들 때의 애로와 난관은 더욱 컸다. 그러나 그들은 동요와 실망을 몰랐으며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았다.

기양의 로동계급은 온갖 시련을 이겨내며 만들어낸 첫 뜨락또르의 시운전을 하였는데 뜨락또르는 앞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뒤로 가는것이였다. 기관도 곧 멎었다.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뜨락또르가 뒤로 간다는것은 앞으로도 갈수 있다는것이다, 뜨락또르를 뒤로라도 가게 만든 그자체가 벌써 성공이라고 하시면서 일군들과 로동자들에게 신심을 주고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이에 고무된 공장의 로동계급은 다시 떨쳐일어나 치렬한 돌격전을 벌려 불과 30여일만에 뜨락또르를 만들어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이 만든 뜨락또르를 보아주시고 우리 인민의 기상을 담아 그 이름을 《천리마》호라고 몸소 지어주시였다.

이처럼 《천리마》호뜨락또르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로동계급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만들어낸 천리마시대의 자랑찬 창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