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연구

온 나라의 어머니들의 마음을 헤아리시며

 2022.12.7.

《소나무》책가방!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마치 태여난 아기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고 훌륭한 이름을 달아주려 마음쓰는 어머니와도 같이 수천길 바다속에서 진주를 찾듯 우리가 만든 새 가방에 몸소 고르고 골라 달아주신 이름이다.

그 깊은 뜻이 심금을 울린다.

소나무는 우리 나라의 국수이다.

그 푸르고 억센 기상처럼 우리의 귀여운 꽃봉오리들이 자기의것이 제일이라는 자존심을 뼈대처럼 굵게 간직하고 소나무처럼 굳세게, 소나무처럼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시는 깊은 뜻이 뜨겁게 어려온다.

정말 겉을 봐도, 안을 봐도 남의것이 조금도 부럽지 않은 우리 아이들의 《소나무》책가방이다.


《소나무》책가방
사진. 《소나무》책가방

모양곱고 질좋은 가방에 동심에 맞게 그려진 소년장수며 령리한 너구리, 금시라도 솔잎의 향기가 풍길듯싶은 가방상표…

가방안에는 그것대로 우리의것, 우리가 만든 질좋은 학용품들로 꽉 차있다. 민들레학습장이며 필갑, 수지연필, 크레용, 지우개, 자, 색종이…

가방도 우리 가방, 학용품도 우리 학용품!

아이들은 그렇게 행복에 웃고 떠들건만 이 나라 어머니들은 뜨거운 눈물을 쏟는다.

우리 가방!

여기에도 우리 어머니들의 잊을수 없는 추억이 있다.

생각만 해보아도 가슴저려오는 고난의 행군의 나날 과연 가마에 안칠 쌀이 없어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풀죽을 먹여야 했던 그 아픔만이 쓰리고 괴로웠던가.

나도 학생이 되였다고 기뻐하는 자식을 남부럽지 않게 내세우지 못하는 마음으로 어머니들의 가슴은 타들었다.

악착한 경제봉쇄와 제재책동에 미쳐날뛰는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증오를 안고 행복의 앞날을 그려보며 자식들을 억세게 키워온 이 나라의 강직한 어머니들이였다.

이 나라 어머니들이 소중히 품어온 그 꿈, 소원을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만고생을 다하시며 꽃처럼 피여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만든 가방을 안겨주는 문제는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조국의 미래를 훌륭히 키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어릴 때부터 남의 나라 상표를 단 가방을 메고 다니게 하면 아이들에게 우리 나라가 제일이라고 교양할수 없으며 애국심도 키울수 없다.

가방이나 학용품이 비록 크지 않은 물건이지만 학생들을 교양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래전에 벌써 전국적인 수요를 보장할수 있게 각 도들에 가방공장을 건설할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으며 가방천과 쟈크생산기지까지 꾸리도록 하여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5(2016)년 1월 한겨울의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을 찾으시여 배낭식가방견본들과 새로 꾸린 가방천생산공정을 보아주시면서 가방을 학생들의 년령심리적특성에 맞게 다양하면서도 메기 편리하게 만들도록 세세히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이후에도 다른 나라에서 좋다고 하는 갖가지 가방들을 다 들여오게 하시고 해당 일군들과 도안창작가들에게 그보다 더 훌륭하게 도안을 만들도록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나라일이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여러 차례 새로 만든 가방견본도안들을 보아주시면서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다.

주체106(2017)년 1월 4일,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평양가방공장을 찾으시고 일군들에게 자신께서 올해 첫 현지지도로 평양가방공장을 찾아왔는데 올해 자신의 행군길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사업으로부터 시작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방사태, 가방풍년이 들었다고, 우리가 일떠세운 공장에서 우리의 원료와 자재를 가지고 우리의 손으로 만든 가방을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에게 안겨주게 되였으니 얼마나 좋은가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면서 자기 자식들의 가방을 만드는 심정에서 가방생산에 정성을 다 바쳐야 한다고 간곡하게 당부하시였다.

이날 공장을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예로부터 자식을 하나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수백만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당의 자식복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나는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행복으로 생각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아이들이 우리가 만든 가방들을 보면 아주 좋아할것이라고, 별세상에 와본것같은 오늘을 잊지 못할것 같다고 하시며 몸소 우리가 만든 새 가방에 몸소 고르고고르신 《소나무》라는 이름을 달아주시였다.

《소나무!》

조용히 불러보느라면 가슴속에 한없이 숭엄한 감정이 차오른다.

진정한 어머니의 사랑이란 과연 무엇이겠는가, 애지중지 키워가는 자식들의 마음속에 참된 애국의 넋을 심어주는것이 어머니의 본분이고 사랑이 아니겠는가.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온 나라 아이들에게 안겨줄 가방을 하나 만들어도 그 가방을 받아안고 좋아할 어머니들의 행복한 모습을 그려보시며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하시고 가방상표를 하나 그려도 이 나라 어머니들의 마음을 담도록 마음쓰시는 온 나라 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