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책가방!
우리의
그 깊은 뜻이 심금을 울린다.
소나무는 우리 나라의 국수이다.
그 푸르고 억센 기상처럼 우리의 귀여운 꽃봉오리들이 자기의것이 제일이라는 자존심을 뼈대처럼 굵게 간직하고 소나무처럼 굳세게, 소나무처럼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시는 깊은 뜻이 뜨겁게 어려온다.
정말 겉을 봐도, 안을 봐도 남의것이 조금도 부럽지 않은 우리 아이들의 《소나무》책가방이다.
모양곱고 질좋은 가방에 동심에 맞게 그려진 소년장수며 령리한 너구리, 금시라도 솔잎의 향기가 풍길듯싶은 가방상표…
가방안에는 그것대로 우리의것, 우리가 만든 질좋은 학용품들로 꽉 차있다. 민들레학습장이며 필갑, 수지연필, 크레용, 지우개, 자, 색종이…
가방도 우리 가방, 학용품도 우리 학용품!
아이들은 그렇게 행복에 웃고 떠들건만 이 나라 어머니들은 뜨거운 눈물을 쏟는다.
우리 가방!
여기에도 우리 어머니들의 잊을수 없는 추억이 있다.
생각만 해보아도 가슴저려오는 고난의 행군의 나날 과연 가마에 안칠 쌀이 없어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풀죽을 먹여야 했던 그 아픔만이 쓰리고 괴로웠던가.
나도 학생이 되였다고 기뻐하는 자식을 남부럽지 않게 내세우지 못하는 마음으로 어머니들의 가슴은 타들었다.
악착한 경제봉쇄와 제재책동에 미쳐날뛰는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증오를 안고 행복의 앞날을 그려보며 자식들을 억세게 키워온 이 나라의 강직한 어머니들이였다.
이 나라 어머니들이 소중히 품어온 그 꿈, 소원을 우리의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만든 가방을 안겨주는 문제는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조국의 미래를 훌륭히 키우기 위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어릴 때부터 남의 나라 상표를 단 가방을 메고 다니게 하면 아이들에게 우리 나라가 제일이라고 교양할수 없으며 애국심도 키울수 없다.
가방이나 학용품이 비록 크지 않은 물건이지만 학생들을 교양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하기에
주체106(2017)년 1월 4일, 이날
이날 공장을 돌아보시면서
예로부터 자식을 하나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수백만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당의 자식복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나는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행복으로 생각합니다.…
《소나무!》
조용히 불러보느라면 가슴속에 한없이 숭엄한 감정이 차오른다.
진정한 어머니의 사랑이란 과연 무엇이겠는가, 애지중지 키워가는 자식들의 마음속에 참된 애국의 넋을 심어주는것이 어머니의 본분이고 사랑이 아니겠는가.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