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이룩하며 질풍같이 내달리는 주체조선의 드높은 기상과 발전잠재력에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조선은 자력자강으로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고있다. 지금 적지 않은 나라들이 남의 도움에 의한 경제발전을 기대하고있는데 자기의것이 없는 경제는 한갖 허울에 불과하다.
이 세상에서 자력갱생으로 모든것을 창조해나가며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해나가는 나라는 오직 사회주의조선밖에 없다. 그 어떤 제재와 봉쇄도 조선인민의 앞길을 절대도 막지 못한다. 조선이야말로 불패의 힘을 가진 위대한 나라, 전도가 양양한 강국이다.》 이것은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대표단 단장 가리브 네와스가 우리 인민의 투쟁모습을 직접 목격하고 격동된 심정을 터놓은것이다.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책동속에서도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기치를 높이 들고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주체조선의 위력과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에 대한 응당한 찬사라고 해야 할것이다.
사회주의조선의 전 력사를 쥐여짜면 자력갱생이라고도 말할수 있다.
조선인민은 적대세력들의 가장 악랄하고 야만적이며 끈질긴 제재와 봉쇄속에서 자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을 진행하여왔다. 자력으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나날에 조선로동당과 인민은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을 겪었지만 수천년민족사를 다하여서도 누릴수 없었던 모든 영광을 맞이할수 있었다. 외세의 제재와 압력에 굴복하여 자력의 원칙을 포기하였더라면 주체의 사회주의는 지구상에 태여나지도 못하였을것이며 세계사회주의체계의 붕괴와 함께 조선의 국호도 빛을 잃었을것이다.
바로 자력갱생의 궤도우에서 페허우에 천리마가 날아올랐고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설수 있게 되였다.
특히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선 사회주의조선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초강도제재와 봉쇄속에서도 끄떡없이 전진비약하는 조선의 모습은 국제사회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캄보쟈신문 《크메르 타임스》는 조선이야말로 자력갱생의 정신이 투철한 나라이다, 조선인민은 자강력에 기초하여 참다운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웠다, 조선인민은 고난속에서도 생활을 창조해나가며 주체의 정신, 자력갱생의 힘으로 시련과 난관을 뚫고 전진하고있다고 전하였으며 타이의 《성삼일보》는 세계는 조선을 보며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자기 인민의 힘을 확신하시는
세계 여러 나라 정계, 사회계, 학계의 저명한 인사들은 조선의 력사는 해당 나라와 민족이 자기 힘을 믿고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할 때만이 진보를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걸출한 수령, 탁월한 령도자를 모시였기에 조선은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힘차게 전진해올수 있었다고 격찬하고있다.
우리 나라를 방문한 네팔자력갱생연구회대표단 단장 릴라 마니 포크 텔은 자기의 힘이 없으면 노예가 되고 자강력이 있으면 승리자가 된다고 하면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횡포한 압살책동속에서도 짧은 기간에 이룩된 경이적인 성과들은 오직
세계가 인정하듯이, 국제사회계가 공인하듯이 사회주의조선의 력사는 탁월한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모든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며 전진하고 승리하여온 력사이다.
지난 4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가 진행되였다.
전원회의에서 조선로동당은 변천된 국제적환경과 날로 첨예화되여가는 현정세의 특수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을 확고부동한 정치로선으로 재천명하였으며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전당, 전국, 전민이 총돌격전, 총결사전을 과감히 벌림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앙양기를 열어놓을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렇다.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번영의 보검이다.
우리 인민은 주체의 사상론자들이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힘도 자기자신에 게 있다는 주체사상은 우리 인민의 투쟁의 좌우명 으로 되 고있으며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할수 있 게 하는 근본원천도 거기에 있다.
얼마전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은 현대적인 무궤도전차들이 평양의 눈덮 인 거리들에 자기의 자태를 드러냈다고 하면서 이렇게 전하였다.
《무궤도전차의 생산은 외부의 도움이 없이 자체의 힘으로 경제를 발전시킬데 대한 조선의 주체철학을 철저히 구현한데 기인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모든것이 그러하듯이 무궤도전차의 개발과 생산은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감행하는 제재속에서 진행되고있다.》
2 0 1 8 년에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 건설전구마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보 면서 여러 나라 언론들은 조선의 창조력 이 어떤것인가를 다시금 알게 되였다, 적대세력의 제재는 조선인민의 정신력을 보다 강하게 해줄뿐이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념은 더욱 백배해졌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