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철학부 박사 부교수 박광일
2024.9.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동지애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을 혁명적동지애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하여야 합니다.》
주체103(2014)년 2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는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회참가자들에게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시였으며 대회가 끝난 후에는 그들과 함께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으시였다.
대회참가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을 때였다. 어느한 촬영대에 이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촬영장에 있는 함경남도당위원회의 책임일군을 띄여보시고 그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시였다. 그 일군은 다급히 그이께로 달려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촬영장을 진감하는 환호성때문에 그가 잘 듣지 못할것 같아 바투 다가서시며 말씀하시였다.
도의 농업생산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실것이라고 생각하였던 일군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입원치료중에 있는 도의 어느한 련합기업소 지배인의 병상태에 대하여 알려주시는 순간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너무도 뜻밖이여서 선뜻 말씀을 드리지 못하고 머뭇거리기만 하던 도의 책임일군이였다. 그것은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더없이 분망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련합기업소 지배인의 병상태에 대하여 어떻게 잘 알고계시는지…
그러는 책임일군에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도당책임비서가 병원에 가보아야 하지 않겠는가고 사려깊은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수많은 대회참가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속에 계시는 그 시각에도 침상에 있는 한 전사를 두고 그토록 심려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사랑과 인정의 세계에 따라서자면 너무도 멀었다는 자책을 안고 기념촬영이 끝난 후 일군은 즉시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원에 도착한 일군은 또다시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그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미전에 전화로 병원일군을 찾으시여 지배인의 병상태를 료해하시고 치료를 잘해줄데 대하여 당부하시였기때문이다.
늦게나마 병원을 찾게 된 사연을 말하는 도당위원회 책임일군의 목소리는 자주 끊기였고 그것을 전해듣는 지배인의 눈가에도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지배인은 몇해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모시고 련합기업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감격속에 우러르던 일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도안의 일군들과 로력혁신자,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하여 마련해주신 연회석상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몸가까이 뵈옵던 영광의 그 시각이 못견디게 갈마들어 끝내 오열을 터치였다.
지배인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그저 몇번 뵈왔을뿐이건만 자신을 그처럼 심중에 새겨두시고 크나큰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어버이의 그 사랑에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수 없었다.
이처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모든 혁명전사들을 사랑과 정으로 키워주고 보살펴주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누구나 소리높이 웨친다.
혁명전사 한사람한사람을 천금보다 더 귀중히 여기시며 보살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안겨살며 투쟁하는 조선의 혁명가들만큼 행복한 사람들은 이 세상에 없다고.